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Journal

Journal

BIKE MAKES ME HAPPY

  • 이미지형으로 보기
  • 리스트형으로 보기
  • Reactor VS Great Divide

    2022-09-30 / BIKE MAKES ME HAPPY

     | Reactor 와 Great Divide의 차이    로드 레이싱 머신과 앤듀런스 올 로드No.22의 가장 인기 있는 두 모델인 Reactor(리액터)와 Great Divide(그레이트 디바이드)의 차이점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기도 하죠. 저도 리액터와 그레이트 디바이드 두 모델을 타고 있지만, 아주 다릅니다. 처음에 그레이트 디바이드를 주문해서 타고 있었고, 리액터가 아주 다르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궁금해져서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별 차이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했습니다. 가장 확실한 차이점을 느끼기 위해서 같은 구동계, 같은 휠, 같은 컴포넌트를 사용해서 비교해 봤습니다. 결론은 두 자전거는 매우 다른 모델입니다. 리액터는 로드 레이싱 머신입니다. 빠르고 공격적인 자전거인 반면에 그레이트 디바이드는 장시간 라이딩에도 쾌적하고 안락한 라이딩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자전거의 매력은 정말 다르죠.리액터(Reactor)는 No.22 모델 중에서 가장 로드 레이스에 적합한 프레임입니다. 튼튼함과 가벼움, 빠른 핸들링까지 갖춘 완벽한 티타늄 레이스 바이크입니다. 리액터와 그레이트 디바이드는 튜빙 두께도, 지오메트리도 다 다르지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카본 싯 튜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티타늄 러그와 접착된 카본 싯튜브는 진동을 감소시키며, 얇은 싯 스테이는 무게도 줄여주면서 티타늄의 장점을 극대화해 줍니다. 로드 레이스에 적합하게 설계된 지오메트리, 티타늄의 장점을 더욱 살리기 위해 체인 스테이는 두꺼워졌으며 비비는 확장시켜 강성을 높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승차감과 무게감을 잃지 않기 위하여 카본 싯튜브를 적용시키고 싯스테이는 얇게 뽑았죠. '무슨 티타늄 바이크로 레이스에 나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JM BIKE의 성종민 사장님께서 MCT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도 합니다. 그레이트 디바이드(Great Divide)는 편안함과 장거리 라이딩에 초점을 엔듀런스 올 로드입니다. 티타늄의 가벼운 중량, 부드러운 라이딩, 장시간 라이딩에 쾌적하고 안락한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모델이죠. 티타늄의 장점 중 하나인 승차감에 포커스를 맞춰서 튜빙을 버티드 했습니다. 리액터처럼 레이싱에 포커스를 맞춘 빠른 자전거가 아닌 장거리 라이딩에도 편안함을 원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자전거입니다.다운힐에서도 리액터는 공격적이고, 그레이트 디바이드는 굉장히 안정적이죠. 아래는 No.22 Bicycles 빌더들이 No.22의 모델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든 표입니다. No.22 Bicycles 모델 중 최상급 모델은 없습니다. 모두 다 다른 모델이고, 목적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READ MORE
  • No.22 Bicycles | 새롭게 선보이는 싯포스트

    2022-09-21 / BIKE MAKES ME HAPPY

    No.22의 티탄 싯포스트가 다시 한번 재탄생하였습니다. 3D 프린팅 티탄 드롭아웃을 출시하면서 같은 기술력을 활용한 새로운 버전의 싯포스트도 함께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드롭아웃과 마찬가지로 진공상태에서 열처리 한 3D 티탄 헤드는 가볍지만 강력합니다. 주조나 가공하는 방법과는 달리 프린팅 하는 방법은 안에 빈 부분을 격자 구조로 채워서 매우 효율적으로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더들의 피팅을 고려하여 0mm, 15mm, 22mm의 세 가지 오프셋을 제공합니다. 미세 조정을 더 가능하게 하는 옵션이죠. 언제나 그래왔듯이 No.22의 모델마다 지닌 그래픽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피니싱으로 마감합니다.

    READ MORE
  • No.22 Bicycles | 새로운 3D 프린팅 드롭아웃

    2022-09-06 / BIKE MAKES ME HAPPY

    빌더들에게 프레임을 제작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어디냐고 물어본다면, 드롭아웃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롭아웃은 그만큼 프레임의 어떤 부분들보다도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프레임의 구조, 정렬, 사용 가능성, 내구성, 외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죠.그렇기 때문에 3년 전에 디스크 브레이크용 드롭아웃을 수정하는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몇 년 동안 프로토 타입을 만들고, 충분히 테스트를 거치며 과정을 반복하고 또 반복했습니다. 마침내 새로운 버전의 드롭아웃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No.22의 새로운 티타늄 드롭아웃은 훨씬 더 강하고 가볍지만 이보다 더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습니다.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Silca(실카)에서 프린팅하며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 같은 무게에서도 더 강력함을 제공합니다.3D 프린팅의 가장 눈에 띄는 장점 중 하나는 중량 대비 강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No.22의 최신 드롭아웃은 이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서 CNC 나 플랫 플레이트 드롭아웃보다 더 튼튼한 강성을 제공합니다. 안쪽에 "자이로이드" 구조 (작은 물결 형태의 내부 서포트 구조)를 사용해서 더 많은 강성을 더했습니다.새 드롭아웃에는 리어 브레이크 캘리퍼용 플랫 마운트 인터페이스가 통합된 디자인이어서 리어 캘리퍼가 더 정밀하게 장착되게 해주며 리어 브레이크 핸들링을 더 높여줍니다. 더 단단하고 정밀해진 마운트는 브레이크 마찰을 줄이고 정렬을 개선하며 브레이크 세팅도 단순화시켜줍니다.결과적으로 새 드롭아웃은 거의 동일한 무게에 강도는 훨씬 높아졌습니다.(좌) 기존의 CNC 드롭아웃은 디스크 브레이크용 플랫 마운트가 별도로 용접됩니다.(우) 새로운 3D 프린팅 드롭아웃은 브레이크 마운트와 통합되어 제작됩니다. | 3D 프린티드 티타늄 열처리인디애나폴리스에 본사를 둔 Silca(실카)와 협력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하나는 대형 항공 우주 업체와의 근접성입니다. 티타늄 3D 프린팅은 장기적인 내구성이 아주 중요한 항공 우주 개발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No.22의 드롭아웃은 Rolls Royce(롤스로이스) 항공우주사로 보내서 완전한 진공 상태에서 그들의 독점 기술력으로 열처리를 합니다. 열처리를 하는 목적은 깨지기 쉬운 입자 구조를 제거해서 잔류응력을 제거합니다. 열처리 후에는 빌렛 6-4 Ti의 99.5% 이상의 밀도가 됩니다. 피로 강도가 75% 이상 증가하고, 균열 저항이 좋아지며, 마감 부위의 기공도는 줄어듭니다. 이렇게 추가적인 공정으로 No.22의 드롭아웃은 가능한 한 가장 강하고 높은 내구성을 드롭아웃을 제작했습니다. | 외관 재정비새로운 기술력은 드롭아웃의 업데이트하고 다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3D 프린팅을 통해 유기적이고 부드러운 형태가 가능해지면서 드롭아웃, 리어 브레이크 마운트, 스루 액슬, 드레일러 행어가 하나의 패키지로 합쳐지도록 디자인할 수 있었습니다. 체인 스테이와 싯 스테이에 어색하게 끊기는 부분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깔끔한 룩과 편의를 위해 교체형 행어를 접목시켰습니다. 모든 드롭아웃은 펜더 마운트가 가능하며, 프레임에 따라 작은 그럽 나사나 큰 펜더 볼트를 사용하면 됩니다.케이블 라우팅 또한 최적화할 수 있었던 부분입니다. 새로운 드롭아웃은 인터널 케이블 루팅을 위해 디자인되어서 변속 케이블을 깔끔하고 쉽게 넣을 수 있습니다. 무선 같은 경우는 티타늄으로 덮여있으며, 유선은 드롭아웃을 통한 라우팅으로 깔끔하게 조립 가능합니다. | 공정과 제작 개선드롭아웃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것은 공정에서도 그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메탈 바이크용 플랫 마운트 리어 디스트 브레이크의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는 드롭아웃에 필요한 용접 수입니다. 많은 용접 수는 프레임의 정렬을 유지하기 어렵게 하기도 하죠. 용접은 프레임에 엄청난 열을 가했다가 빠르게 냉각시키길 반복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정렬이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마운트가 드롭아웃과 통합되어 프린트되는 방식은 용접 과정을 엄청나게 단축시켰고 프레임 정렬에 미치는 영향도 줄어들었죠. 각 프레임 사이즈에 맞게 드롭아웃을 설계해서 복잡한 마이터링 과정을 없앴으며 체인 스테이부터 드롭아웃, 싯 스테이까지 완벽한 정렬을 제공합니다.마지막으로 티타늄을 용접할 때마다 산소를 치환하기 위해 아르곤 같은 가스가 프레임을 통해 흐르게 하는 퍼지 된 환경이 필요합니다. (*퍼지: 연소되지 않은 가스가 노안에 또는 기타 장소에 차 있으면 점화를 했을 때 폭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점화시키기 전에 이것을 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하여 환기시키는 것을 퍼지라고 합니다.) 퍼지가 잘 된 환경일수록 산소가 완벽하게 치환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용접 강도도 높아집니다. 드롭아웃의 내부를 설계할 때 격자를 가스의 흐름을 최적화시켜서 모든 프레임 제작 시에 더 강하고 일관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결론이 새로운 드롭아웃은 No.22가 선보이는 최초의 3D 프린팅 부품은 아니지만 가장 복잡하고 자전거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큰 부분입니다. No.22는 항상 그래왔듯이 가능한 한 가장 잘 만들고 정교한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노력의 일환으로 이 새로운 드롭아웃을 새로운 주문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READ MORE
  • No.22 Bicycles | High polished Drifter X

    2022-08-13 / BIKE MAKES ME HAPPY

     안녕하세요. BIKE MAKES ME HAPPY입니다. No.22 Bicycles의 Drifter X가 완성되었습니다. No.22의 인기 있는 모델인 엔듀런스 그래블 모델, Drifter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Drifter X는 좀 더 날렵하고 공격적인 라이딩에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700x45mm까지 가능합니다. 드리프터와 비교했을 때, 더 짧아진 체인 스테이와 줄어든 스택은 핸들링을 공격적이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널 헤드셋과 테이퍼드 헤드 튜브를 사용합니다. 또한 싯마스트를 사용하는 것도 다른 점입니다. 어떤 스타일의 라이딩을 추구하시는지 고민해 보시고 드리프터와 드리프터 엑스 중에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이 드리프터 엑스는 거울처럼 반짝이는 하이폴리싱으로 피니싱 했습니다. eeWings의 티탄 크랭크와 No.22의 티탄 스템까지 함께 하이 폴리싱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크랭크와 스템에 들어갈 그래픽은 No.22 친구들이 드리프터 엑스와 어울리게 디자인해서 피니싱 했습니다. 꼬불꼬불한 그래블 길을 보여주는 드리프터 라인의 심볼이 들어간 프레임 펌프까지 매치하였습니다.Frame:No.22 Bicycles | Drifter X Fork/Headset:No22's Fork | No.22's HeadsetCrankset/Bottom Bracket:eeWings Titanium Cranks custom by No.22Drivetrain:SRAM RED eTap AXS with XX1 Eagle AXSHandlebars/Stem:ENVE Gravel Bar | No.22's Titanium stemWheels:ENVE G23 + Chris King R45D

    READ MORE
  • 은퇴 소식을 알린 Igleheart ♡

    2022-08-04 / BIKE MAKES ME HAPPY

    READ MORE
  • The Cult of Pegoretti: Life After Dario

    2022-07-14 / BIKE MAKES ME HAPPY

      이 글은 양극화된 세상에서 공통점을 찾아서 글을 쓰는 Common affairs에 올라온 다리오 페고레티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2018년, 전설적인 프레임 빌더 다리오 페고레티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돌아가시기 7개월 전쯤 쿠알라룸푸르에 방문하셨는데, The Bike Artisans(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자전거 샵)에 페고레티의 팬들이 몰려들었었죠. 샵 오너인 Jeff Liew, 그의 팀과 고객들과 다리오가 많은 대화를 하고 농담도 하는 걸 언뜻 본 기억이 납니다. 다리오는 전형적인 이탈리아인이었습니다. 사진 찍기 위해 포즈를 잡으면서 갑자기 우렁찬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팔을 활짝 벌려서 따뜻하게 반겨주었습니다. 그는 두리안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 음식들도 맛보았다고 들었습니다. 인터뷰를 다시 듣고 있으면, 그런 분을 만났다는 사실이 저를 한없이 겸손하게 만듭니다. 다리오는 러그리스 TIG 용접의 선구자였습니다. 튜빙 사이사이를 이어주는 작은 비늘 같은 용접 부위는 당신이 프레임 빌더라는 걸 알려주는 기술이죠. 다리오는 스틸 자전거 시대에 익명으로 많은 챔피언들의 자전거를 만들어주면서 오버사이즈 스틸 튜빙을 포함해서 새로운 기술의 발전도 이뤄냈습니다.  다리오의 사망 소식을 듣고 매우 슬펐습니다. 그를 우리나라(말레이시아)로 데려온 사람들에게도 분명히 큰 충격이었죠. Jeff(The Bike Artisan 오너)가 다리오와 영어를 거의 못했던 그의 팀과의 인연을 회상하며 말합니다.  "항상 유럽을 가게 될 때면(자전거를 타거나 출장), 꼭 이탈리아 베로나를 들렸어요. 다리오는 유쾌한 사람이에요. 매우 기발하고 실제로는 더 커요. 미소는 전염성 있고 그의 성격은 아주 유명합니다. 예술가로서 매우 감정적인 사람이었고, 그의 팀 모두 독창적이고 그들의 예술 정신은 매우 열정적이에요. 우리 모두 그가 너무 보고 싶어요. 무엇보다 팀 페고레티가 그의 부재를 가장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Officina Dario Pegoretti로 개명된 다리오 페고레티의 사업적인 측면을 관리하는 크리스니타는 1997년부터 다리오와 알고 지냈습니다. "그는 소중한 오랜 친구이자, 형제이고, 멘토였습니다. 제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가장 먼저 전화하는 사람이 다리오였어요. 그는 항상 해답을 줬어요." 크리스티나는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리오의 오른팔인 피에트로는 20년 넘게 생산 감독을 하며 다른 팀원들을 지도합니다. 지안마리아 시트론, 안드레아 메기오리니, 레오나르도 달라 무라, 팀원 모두 똑같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보테가를 이끌어갑니다. "특별한 역할은 없어요. 이곳에서 이뤄지는 모든 작업을 알아야 하죠. 모든 걸 배워야 그들을 성장시킬 것입니다." 생산 측면에서 상황이 변했습니다.  "록스타 다리오가 원할 때 프레임을 배송할 수 있었습니다. 다리오는 누군가를 위해 프레임을 만들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그는 특정 모델들을 만들고 싶지 않아 했고 그들이 싫어하는 컬러를 보내는 걸 원치 않았기 때문이죠. 우리는 그걸 감당할 수 없어요." 2018년부터 새로운 두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Round(스테인리스 스틸)와 New Love#3(알루미늄)입니다. 피에트로는 페고레티의 시그니처인 Ciavete 컨셉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Ciavete는 우리의 기분, 음악, 우리가 바라보는 예술, 우리를 찾아오는 사람들, 그날의 감정을 표출하고자 하는 욕망이에요. 늘 그래왔듯이 즉흥적이죠." "보테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다리오의 유산을 기리는 균형 잡힌 행동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에요."크리스티나는 말합니다. "우리 모두가 큰 오크 나무 같은 다리오의 그림자에서 나와야 했죠. 그들의 열정, 창의성, 기술을 사용했고 꿈을 이어가기 위해 모든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다리오는 아주 특별한 존재였죠. 살면서 그를 알게 되고, 그에게서 배우고, 그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낸 것 자체가 우리에겐 행운이에요. 아무도 다리오를 대신할 수는 없죠."

    READ MORE
  • No.22 Bicycles | Black Pink Aurora | Refinishing

    2022-07-14 / BIKE MAKES ME HAPPY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자전거는 No.22 Bicycles의 핑크 아노다이징과 블랙 페인팅의 조화가 강렬한 Aurora, 오로라 모델입니다. 오로라는 리액터와 그레이트 디바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프레임입니다.튼튼함과 가벼움, 빠른 반응의 핸들링까지 갖춘 자전거이죠.  고객님께서는 2년 전,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No.22 딜러 JM BIKE를 통해 구매하셨습니다. No.22를 만족스럽게 타고 계셨고, 좀 더 공격적인 자전거를 원하셔서 No.22 Bicycles의 Reactor를 더 추가하셨습니다. 리액터를 타는 동안 새로운 느낌의 오로라를 원하셨고, 고객님의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블랙 페인팅과 핑크 아노다이징 조합으로 커스텀 페인팅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페인팅과 아노다이징 모두 No.22에서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주 매력적이고 새로운 룩의 오로라가 탄생되었습니다.

    READ MORE
  • No.22 | Drifter @Enve Builders' Round Up

    2022-07-13 / BIKE MAKES ME HAPPY

     안녕하세요. No.22가 바쁜 와중에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ENVE's Grodeo and Builder's Round Up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합니다. 엔비가 위치한 유타에서 열린 이 쇼는 1년에 한번, 전 세계 빌더들을 초청해서 특별한 자전거들을 선보입니다. 올해 No.22는 공들여 작업하고 있는 몇 가지 디테일들을 살짝 공개하는 드리프터를 선보였습니다. 먼저 소개할 부분은 3D 프린팅 드롭아웃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3D 프린팅 티타늄에 대한 개발을 해왔습니다. No.22의 새로운 3D 드롭아웃(디스크 버전)은 Boeing에서 열처리를 함으로써 더 가벼워지고 훨씬 더 단단해졌으며 깔끔한 룩을 완성시킵니다. 최종적인 피니싱 디테일들은 마무리 단계에서 있으며 여름이 끝나갈 때쯤부터 3D 드롭아웃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디스크 버전에 적용됩니다.  완전한 인터그레이티드 케이블을 만들기 위해서 공들여왔습니다. 새로운 그래블 포크와 로드 디스크 포크를 개발하여 더 넓은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론트 브레이크 호스를 스티어러 튜브 내부로 넣어서 아주 깔끔한 룩을 완성 시켰습니다. *인터그레이티드 케이블은 프레임 제작 시 추가 옵션으로 적용됩니다. 마지막으로 더 다양하게 피니싱 옵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로우 티타늄과 아노다이징, 페인팅, 클리어 코팅을 적절히 사용해서 멋진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No.22는 새로운 페인팅 장비들과 세라코테 설비에 투자를 하여 모든 피니싱을 공방 안에서 작업합니다. 현재 제공하는 로우, 아노다이징, 하이 폴리싱 피니싱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피니싱 옵션들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READ MORE
  • Dario Pegoretti | MARCELO CIAVETE

    2022-05-25 / BIKE MAKES ME HAPPY

    안녕하세요. BIKE MAKES ME HAPPY입니다. Dario Pegoretti의 MARCELO가 완성되었습니다.MARCELO는 파워가 좋은 라이더에게 충분한 단단함과 반응성을 제공하는 프레임입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거나 힘이 많이 센 라이더에겐 MARCELO나 BLE가 적합합니다. 열처리한 콜럼버스 튜빙을 이용하여 만든 모델로 다리오 페고레티가 개발한 시그니처 튜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페고레티의 리드타임은 약 5-6개월정도 소요됩니다. 앞 삼각은 RESPONSORIUM과 같은 직경의 튜빙을 사용했고, 뒷 삼각을 살짝 더 큰 원통형의 싯 스테이를 사용하여 단단함을 주었습니다. 다리오의 시그니처 드롭아웃과 크리스킹에서 제작해준 D11 헤드셋을 사용했습니다. 다리오의 FALZ 포크까지 Dario Pegoretti는 예술성과 기술력이 담겨 있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핸드메이드 자전거입니다. 다리오 페고레티의 모든 작업은 공방에서 이루어집니다. 프레임 제작부터 페인팅까지 모두 공방 내에서 팀원들이 제작하죠. 바로 핸드메이드입니다. 많은 분들께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희는 단순히 메탈 자전거를 취급하는 곳이 아닌 장인들의 손길이 담긴 핸드메이드 자전거를 팔고자합니다. 장인이란 오랫동안 한분야를 지켜오고 그 일을 책임 질 수 있는 사람이죠. 다른 공장에 맡기는게 아닌 그들이 표현하고자하는 프레임을 직접 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핸드메이드를 소개하기 위해 직접 공방을 찾아가며 두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하고 소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말하는 핸드메이드 기준은 누가 어떻게 어디서 만드는지 명확하게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PAINTING OPTIONS | CIAVETE '오리지널 서프라이즈 미'라고 불리는 랜덤 아트워크 옵션입니다. 단순한 페인팅을 넘어선 하나의 예술품을 소장하는 기분이 들죠. CIAVETE의 옵션은 프레임의 바탕 색상과 고객님이 원하는 영감을 전달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주제를 프레임에 표현하는 방식이죠.이 프레임의 주제는 가족, 생각, 이중적 의미의 바람(wind, hope)을 담았습니다. 탑튜브 하단에 'VERDE SPERANZA'라고 적어 주었는데, 이는 'Green hope'이라는 뜻입니다. 이탈리아 서부쪽에서는 초록색을 희망을 뜻한다고 합니다.DRIVETRAIN : CAMPAGNOLO구동계는 캄파놀로의 코러스를 사용하여 조립하였습니다. 캄파놀로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기계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캄파놀로 기계식은 시마노, 스램을 포함하여 유일하게 12단 기계식을 모델을 만들고 있는 곳이죠. 그래서 12단 기계식으로 많은 분들이 캄파놀로를 선택합니다. 게다가 다리오 페고레티와 캄파놀로는 아주 잘 어울리기도 하죠.Frame:Dario Pegoretti | MarceloFork/Headset:Dario Pegoretti Falz | Chris King D11Crankset/Bottom Bracket:CampagnoloDrivetrain:Campagnolo Chorus 12speed Handlebars/Stem:Deda Zero100 42cm(C-C) | Deda Zero 100 100mmWheels:White Industries T11 + Hed Belgium Plush

    READ MORE
  • Richard Sachs | BMMH 05

    2022-04-07 / BIKE MAKES ME HAPPY

    Richard Sachs | BMMH 05 가 완성되었습니다. 리차드삭스는 저희 BIKE MAKES ME HAPPY를 통하여 주문이 가능합니다. 리드 타임은 약 10 ~ 12개월이 소요됩니다. Richard Sachs는 46년째 후계자 없이 혼자 오롯이 프레임을 제작하는 리차드 삭스도 글 쓰는 게 좋아서 작가가 되는 꿈을 꿨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1972년 영국으로 갔던 리차드 삭스는 프레임 빌더가 꿈이었거나 자전거 업계에서 일하기 위해 영국으로 갔던 건 아니었습니다. 1960년대 후반에 십 대였던 그는 평범한 청소년이었습니다.1971년 Peddie 스쿨을 졸업하자마자, 글쓰기에 소질이 있던 삭스는 영국에 있는 Goddard 칼리지에 입학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대학에 합격한 삭스는 영국으로 넘어갔습니다. 입학이 미뤄지면서 일 년 가까이 되는 시간이 생긴 그는 생각지 못한 일을 하게 됩니다.붕 뜨는 시간 동안 돈을 벌기로 한 그의 눈에 바이크 미케닉을 구하는 신문 광고가 눈에 들어오죠. 그는 지원했지만 비웃음만 당하고 떨어졌습니다. 그는 오기가 생겨서 영국에 있는 프레임 회사 30여 군데에 편지를 썼죠. 그중 영국, Deptford에 위치한 Witcomb Light Cycles에서 받아주었고, 그 해 말에 그곳에서 일하는 본인을 발견합니다. 그는 계속 머물렀고, 체류 기간을 연장했죠. 지금도 그는 말하지만 본인은 자전거 빌더가 되려고 한 적은 없지만, 자전거 빌더가 되었다고 합니다.철을 기본으로 자전거를 만들던 시대부터 빌딩 했던 프레임 빌더로서, 리차드 삭스는 언제나 러그를 만지면서 시너지를 가져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업계는 대량생산으로 넘어가면서 철을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인 재료로 삼았죠. 그는 누군가가 만약 1990년대 후반의 프레임 빌딩 상태에 대해 묻는다면 낙담하고, 진절머리가 나며, 욕만 하는 사람처럼 볼 수도 있을 거라고 할 정도이니까요. 그는 오히려 그 시기를 발판으로 더 나은 튜빙을 개발했고, 현재 프레임 빌딩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는 많은 장인들을 위해 재료 공급도 합니다.리차드 삭스의 자전거 튜빙은 특별합니다. 튜빙의 이름은 페고리치 | PegoRichie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Pegoretti의 Pego, Richard Sachs의 Richie를 합쳐 튜빙 이름을 Pego Richie라고 지었습니다.탄생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2003년, 리차드 삭스가 이탈리아 중부 Matera에서 자전거를 타고 투어를 하고 있었는데 튜빙이 부러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부러진 부분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분도 아니고, 무게를 많이 싣지도 않았는데 그냥 부서졌습니다. 그날 밤, 호텔에서 다리오 페고레티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리오가 더 나은 생각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그도 역시 저와 마찬가지고 왜 부러졌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죠.다리오와 얘기하다 보니 본인들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시장은 계속 변화하며, 1990년대에 러그 프레임들을 위한 튜빙 옵션들은 줄어들었고, 리차드 삭스와 다리오 페고레티는 그 문제를 본인들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나섰습니다.그 당시엔 아주 오랫동안 튜빙 개발을 하지 않았던 재료를 사용해서 프레임을 빌딩하고 있었습니다. 튜빙 회사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내놓을 때는 대부분 비철 재료를 사용하여 본딩, 티그 용접 등 대량 생산을 지향하는 제조업체들을 위한 것들이었고, 러그 프레임을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빌더들을 위한 러그 전용 튜빙은 없었던 것이었죠.리차드 삭스와 다리오 페고레티는 콜럼버스 튜빙사의 직원에게 연락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튜빙을 설명했습니다. 시대에 알맞은 최신 소재를 사용해서 오버사이즈 튜빙을 만들자는 컨셉으로 시작해서 계속 개발해나갔습니다.2004년 말에 협업으로 출시한 튜빙 세트는 브레이징과 러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튜빙 세트였습니다. 페고레티와 리차드 삭스의 이름을 따서 PegoRichie라고 이름을 붙였죠. 원래 이 프로젝트는 Spirit For Lugs라는 이름이었다고 합니다.Design details리차드삭스 BMMH05는 고객님의 요청에 의해 특별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어릴 적 타던 첫 자전거의 버건디 컬러, 그리고 헤드 벳지의 멋을 더 살려줄 금색 테두리, ATMO(According to my opinion), 66번 숫자, 그리고 감사하게 저희 샵 BMMH를 넣어주셨습니다.Campagnolo 80th anniversary Super Record고객님께서 오랜 시간 동안 소장하고 있던 캄파놀로 8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되었던 슈퍼 레코드 그룹 셋을 리차드삭스에 장착하였습니다.Frame:Richard Sachs | RoadFork/Headset:Richard Sachs / Cane CreekCrankset/Bottom Bracket:White Industries R30Drivetrain:Campagnolo 80th anniversary Super Record Handlebars/Stem:MCFK Road Handlebar 42cm | MCFK 100mmWheels:CAMPAGNOLO BORA WTO 33

    READ MORE
  • No.22 Bicycles l Great Divide Disc

    2022-04-06 / BIKE MAKES ME HAPPY

    No.22 Bicycles의 대표 모델, Great Divide의 디스크 브레이크 모델이 완성되었습니다. GD(Great Divide)는 티타늄 디자인에 있어 신기술과 티타늄의 장점을 잘 보여준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2mm의 체인 스테이와 오버사이즈, 타원형화 된 다운 튜브는 T47 B.B Shell과 연결되어 튼튼함을 높이며 힘에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오버사이즈 헤드 튜브는 최신형 테이퍼드 포크를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조향성이 더 섬세하고 튼튼해지며 코너링에서 안정감을 주도록 디자인된 프레임입니다. 슬림한 싯 튜브와 싯 스테이는 티타늄의 벨벳처럼 부드러운 라이딩 퀄리티를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최상급의 3Al-2.5V aerospace CWSR 티타늄 튜빙으로 만들어진 GREAT DIVIDE의 메인 튜브는 두 겹이나 세 겹으로 CNC 선반에서 잘리는데, 프레임 사이즈에 따라서 벽의 두께가 바뀝니다.많은 분들께서 리액터(좌)와 그레이트 디바이드(우)를 많이 고민하시는데, 추구하는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리액터는 빠르고 날렵하고 공격적인 라이딩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며, GD는 더 안정적인 승차감과 편한 라이딩을 즐기는 분께 추천드립니다.No.22 Bicycles의 티타늄 자전거는 가장 먼저 좋은 티타늄부터 구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티타늄 튜빙은 'Mill'라고 부르죠. 티타늄은 요리와 같습니다. 좋은 재료를 기본으로 그 좋은 재료를 어떻게 다듬고 다루는지에 따라 다양한 요리가 나옵니다. 티타늄 자전거는 상당히 다루기 까다롭고 복잡한 공정을 가지고 있는 재질 중 하나입니다. 자재의 퀄리티와 티타늄을 누가 어떻게 만드는지가 중요하죠.티타늄 자전거를 복어와 비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어도 전문가만 다룹니다. 그래서 티타늄은 누가 만들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No.22 Bicycles의 튜빙은 3AL - 2.5V Aerospace grad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AL-2.5V 에어로스페이스 그레이드는 가장 뛰어난 공차를 가진 원자재입니다. 날것의 튜빙을 가지고 공방에서 직접 버티드 처리를 진행합니다. No.22의 프레임 사이즈마다 튜빙의 지름에 차이를 주면서 버티드를 진행합니다.50 사이즈를 타는 라이더의 평균 몸무게는 60 사이즈를 타는 라이더들의 평균 몸무게와 다릅니다. 평균 몸무게가 다른 만큼 라이더들의 파워가 다르기 때문에 각 사이즈마다 그에 알맞게 튜빙을 다듬어 줘야 하죠. 작은 사이즈에선 가볍고 부드러운 라이드 퀄리티를 제공하고, 큰 사이즈에선 라이더들을 위한 충분한 강도를 제공합니다.2016년 No.22 Bicycles 공방에 방문하였을 때 어떤 튜빙을 사용하고, 어떻게 프레임들이 버팅되고 만들어지는지 하나하나 설명해 주었습니다. 두 눈으로 직접 보는 것만큼 확실한 건 없죠.Winner | Best in Show @ NAHBS 2019휠 셋 | BORA ULTRA WTO45얼핏 보면 기존의 보라 WTO와 비슷해 보일 것입니다. 캄파놀로의 상징적인 G3 레이싱 패턴 또한 똑같죠. 하지만 울트라의 림은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되었습니다. Hand-made Ultra Light Carbon를 줄여 HULC로 제작되었으며, 거울처럼 빛나는 화려한 C-LUC 마감으로 만들어졌습니다.풍동 터널 최적화(WTO) 된 림 중 가장 얇은 림 두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휠의 모든 외부적 요소는 공기역학적 효율을 최대화하고, 무게를 감량하기 위해 재설계되어 소모되는 에너지를 줄이면서 동일한 파워에서도 더 큰 속도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보라 울트라 WTO의 낮은 무게는 목표 지점에 더욱 빠르게 도달하게 하며, 페이스를 즉각적으로 변경할 수 있고, 다운힐을 안정감 있게 빠른 속도로 주행할 수 있게 하여 클라이머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미적으로도 뛰어난 카본 허브 바디는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래시계 형상으로 설계되었고 경량 알루미늄 허브 플랜지에 안전하게 체결되어 있습니다. 통합 설계된 레디얼 방향의 스포크 시트는 완벽한 얼라인먼트를 가능하게 하고, 내장형 에어로 Mo-Mag ™ 니플과 슬림한 에어로 타원형 스포크들은 캄파놀로 고유의 G3 스포크 패턴으로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며, CULT 세라믹 베어링은 마찰이 거의 없는 구름성을 보장합니다. 오버사이즈로 제작된 36T 라쳇의 프리 허브는 향상된 내구성과 더욱 빠른 파워 전달을 가능하게 하며, N3W, XDR, HG 프리 허브 바디 옵션을 제공합니다.구동계 | CAMPAGNOLO SUPER RECORD구동계는 캄파놀로의 슈퍼 레코드 디스크 모델을 사용하였습니다. 변속은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기계식으로 하였죠. 캄파놀로는 지금 시마노, 스램을 포함하여 유일하게 12단 기계식 모델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12단 기계식으로 많은 분들이 캄파놀로를 선택하기도 합니다.슈퍼 레코드 12x2단 디스크 브레이크 그룹 세트는 캄파놀로의 가장 진화된 기술과 혁신의 산물입니다. 이 그룹 세트는 성능면에서나 특수성에 있어서 자전거 구동계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특출난 자전거로 꾸미고 싶어 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그룹 세트는 3D 임브레이스 기술로 혁신적으로 디자인되어 심지어 가장 작은 스프라켓에서도 가장 높은 체인의 텐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뒤 디레일러가 특징입니다. 캄파놀로 디스크 브레이크 기술은 슈퍼 레코드 그룹 세트가 가장 절대적인 제동력과 조절이 가능하도록 개발했습니다.Frame:No.22 Bicycles | Great Divide DiscFork/Headset:No.22's Signature Fork / No.22's headsetHeadset Crankset/Bottom Bracket:CAMPAGNOLO SUPER RECORD 172.5 50/34 / Enduro T47Drivetrain:CAMPAGNOLO SUPER RECORD DISC GROUPSETHandlebars/Stem:MCFK Road Handlebar 42cm / Deda Zero100 110mmWheels:CAMPAGNOLO BORA ULTRA WTO45

    READ MORE
  • 아이오와의 시골길에서 포틀랜드까지: Ira Ryan의 이야기

    2022-01-08 / BIKE MAKES ME HAPPY

    이 글은 펠로톤 매거진에 올라온 이야기입니다. 글: Tim Schamber 이미지: Ira Ryan, Breadwinner Cycles  포틀랜드, 오리건에는 훌륭한 스틸 프레임을 만드는 '브래드위너 사이클'과 영원히 구를 것 같은 바퀴를 만드는 '슈가 휠 웍스'가 있죠. 브래드위너와 슈가 휠 웍스는 영감이 풍부한 환경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기쁨을 공유하며 함께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커스텀 메이드 제작 과정은 넥스트 레벨이라고 할 수 있죠. Tony Pereira와 함께 브래드위너 사이클을 만든 Ira Ryan과 마주 앉아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Ira, 처음부터 이야기를 해보죠.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려주세요. 처음엔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어요. 시골에 살아서 이리저리 탐험하고 다니려고 탔어요. 특히 어린 시절에 자전거 타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건 모험심, 운동신경, 자긍심을 더 키워줍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자전거 샵에서 일하기 시작했어요. 스틸 프레임이 주류였던 시절이죠. Ten Speed Drive Imports(80-90년대 유명했던 자전거 샵)에서 보낸 카탈로그를 보고 토마지니를 사던 시절이에요. 뭔가 고장 나면 부품 회사에 연락해서 워런티 받거나 새 부품을 주문하기보다는 직접 뜯어보고 고치던 시대였어요. 그 시대에 자전거업에 종사하면서 손으로 무언가를 해낼 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사이클링에 대한 감사함도 느껴요. 자전거에 관한 거라면 다 좋아하던 시절이었죠. 아이오와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레이스도 많이 나가고 RAGBRAI도 많이 참가했어요. 어드벤처 라이딩이 평범한 라이딩이었죠. 제가 살던 곳에는 그래블밖에 없어서 어드벤처라든지 그래블이라고 정의 내리지 않았었어요. 그때는 똑같은 포장도로를 세 번 타거나 어디든 갈 수 있는 무한한 그래블을 타는 거였죠.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 스쿨버스를 이기려고 마구 달리던 그런 경험들이 자전거에 대한 저의 바탕이 되는 거죠. 1997년부터 2000년 사이에는 레이스도 많이 안 나가고 지냈어요. 3-4년 정도는 자전거랑 살짝 멀어져 지냈죠. 2000년에 오레건으로 이사를 하면서부터 자전거 메신저로 일하기 시작했어요. 포틀랜드로 이사하면서는 '바이크 시티 USA'에 취직하면서 포틀랜드에 고마움을 느꼈죠. 돈을 벌기 위해 자전거 샵에서 여러 가지 일을 했는데 바이크 메신저가 딱이었어요. 어쩌면 프레임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느꼈죠. 그때, 메케닉적인 매력과 자전거를 고치는 것에 관한 관심들이 모아졌어요. 그리고 예술과 디자인적인 요소들도 함께 맞물려 갔어요. 저만의 취향이 있었죠. 어떤 자전거가 멋있어 보이는지 아닌지 같은 취향도 확실했죠. 제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을 만든다면 진짜 멋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바로 프레임 빌더로의 출발점이었어요. ▶저도 미케닉이지만 프레임 빌딩을 한다는 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 손으로 고치고 만지고 하는 걸 좋아했나요? 네, 완전요. 레고에 엄청 푹 빠져있었고, 물건은 맨날 다 뜯어봤죠. 새 장난감이 생기면 바로 분해해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고 다시 조립하곤 했어요. 농장에서 자라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무언가를 하려면 말 그대로 만들거나 고쳐야 하거든요. 다양한 재료가 있던 공간과 제가 자라온 환경은 튜브를 반으로 자르고 다른 거에 붙이고 하는 그런 것들이 익숙하게 느낄 수 있는 배경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프레임 빌딩 하는 게 궁금했던 건가요 아니면 뭔가 문제점을 고치려고 했던 건가요?  실용적으로 만드려고 했어요. 처음으로 토치를 들고 스틸에 불을 댄 건 제가 타던 설리 크로스체크에 케이지 보스를 달기 위해서에요. 샌프란시스코에서 포틀랜드까지 가는 메신저 대회에 나갈 때 가방을 더 달기 위해서였어요. 그냥 진짜 가방 더 달려고 시작했죠. 저는 바이크 레이서가 되는 것 또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을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더 가볍고 잘 다룰 수 있을까, 어떻게 더 실용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것과 관련 있다고 생각해요. 더 가볍고, 빠르고, 효과적이고, 혁신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매케니컬적인 욕망이었죠. ▶용접은 예술이고 과학이며 굉장히 광범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임 빌딩하고 용접하는 걸 누구한테 배운 건가요? 아니면 장비만 빌려서 시작한 건가요? 어떻게 가능할 수 있던 거죠?  저도 모르겠어요. 바이크 메신저 할 때, 그 당시 바닐라 사이클을 만든 Sasha를 만났어요. 저는 바이크 메신저로 들어가고 그는 나가는 상황이었죠. 우린 친구가 되었어요. 그러다가 프레임 빌딩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어떤 느낌인지 보려고 했어요. 사샤한테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죠. 그때 내가 아는 유일한 프레임 빌더였어요. 그는 돈을 좀 주면 장비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했고 프레임도 같이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했죠.  진지하게 토치를 든 첫 번째 순간인 거 같아요. 그때 딱 이 길이 내 길이라고 느꼈어요. 제가 이 일을 할 줄은 기대도 안 했었는데 말이죠. 그 당시에는 "그래, 뭐 어떻게 되나 해보자" 였어요. 사샤랑 같이 2005년에 만들었던 첫 자전거는 벽에 걸려있어요. 콜럼버스 튜빙으로 만들었죠. 그 자전거를 조립해서 페인팅도 안 한 채로 제1회 Tran Iowa 대회에 참가했어요. 기본적으로 로드 프레임에 캔티 레버 브레이크, 낮은 비비쉘, 살짝 긴 체인 스테이로 만들었고 여전히 공격적인 프레임이었죠. 크로스 바이크랑 비슷하지만 BB가 낮아서 도로와 그래블에서 핸들링이 좀 더 수월하죠. 이 프레임은 B-Road의 시초가 된 모델이고 그래블 바이크들의 선구자이기도 하죠.  두 번째 프레임은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부품이랑 러그 몇 개를 집 지하실에 가져와서 엄청나게 기초적인 걸 만들었죠. 아주 기본적인 거죠. 합판으로 지그 만드는 법, 모든 튜빙을 올바른 위치에 배치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법, 그 합판을 러그에서 충분히 거리를 두고 설치해서 토치로 태우지 않는 법 같은 거요. 지금 생각해 보면, 농장에서 하는 거랑 진짜 많이 닮아있어요. 블로우 토치고 있고 파이프도 있고 합판도 있는데 어떻게 하면 이 모든 게 가능할까요?▶러그, 튜브, 토치, 용접 용품 같은 건 다 어디서 구하셨나요?  몇몇 개는 사샤가 안 쓴 걸 샀어요. 이 세계에 한번 들어오면 계속 다른 문들이 있죠. 계속해서 네트워크가 연결돼요. 토니 [Tony Pereira는 Pereira Cycles을 하고 있었고 Ira와 함께 브래드위너 사이클을 만들었습니다.]는 프레임 만드는 걸 인터넷으로 독학해서 시작했어요.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케니컬해요. 기계적인 재능은 엄청나게 뛰어납니다.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해요. 전 신시내티 외곽에 사는 Brian Kelly를 찾아갔어요. 오하이오, 파르마에 있는 Joe Brigheli도 제가 초창기에 만들 수 있도록 튜빙을 공급해 준 분이죠. Bruce Gordon, Richard Sachs, JP Weigel 같은 분들이 있어요. 러그와 튜브를 공급해 주고 판매해 주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거대한 커뮤니티에요. Henry James라는 회사는 특히 캘리포니아에서 규모가 컸어요. 캘리포니아 자체에 프레임 빌딩 생태계가 있죠. Curtis Inglis, Jeremy Sycip, 블랙캣의 Todd, 폴 컴포넌트 등등 다양하죠. 프레임 빌더로 이루어진 West Coast 커뮤니티가 있는데 스트로베리 바이시클의 Andy Newlands도 있어요. 그는 포틀랜드 프레임 빌더계의 조상 같은 분이죠. 프레임 빌딩을 취미로 시작했던 쿨한 할아버지죠. 사샤도 빌더계의 새 바람을 불어온 사람이죠. ▶프레임을 한 번에 하나씩 만드는 방식을 택했는데, 이걸 생업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제 자신과 제 삶의 기준은 낮았었어요. 하지만 좀 더 원해도 된다는 걸 배웠고, 제 기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냥 고개 숙이고 계속 일했어요! 더 힘들게 말고 더 똑똑하게 일할 수 있게 되기까지 45년이 걸렸어요. 처음 5년은 순수한 열정을 바탕으로 지냈죠. 사이클로 크로스, 로드, 산악자전거 레이스로 가득 찬 경쟁 세계에서 많은 것들을 얻었어요. 계속해서 불을 지피고 밀고 나가게 했죠. 내가 만든 자전거가 점점 더 나아진다는 건 매력적인 일이에요. 저는 아직도 제가 만드는 모든 자전거가 조금 더 부드럽고 빨라야 한다는 그 과정에 깊이 매료되어 있어요. 진화라는 개념과 예술적인 과정이 저를 계속 흥분시키죠.▶어떻게 스틸 바이크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더 나아지고, 더 빨라지고, 더 효율적으로 될까요?  벽에 걸린 두 자전거를 봐요. 토니의 두 번째 자전거랑 제 첫 번째 자전거에요. 솔직히 기술적인 면이나 프레임 빌딩의 과정은 훨씬 더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어요. 1,000대 넘게 빌딩을 하면서 더 나아지고 더 발전하고 깊이 있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장인 정신의 수준도 더 빨라지고 더 높아졌죠. 더 많은 제작과 생산이 바탕이 된다고 생각해요. 산업디자인의 마법도 더해지고, 뭐든 반복해서 하면 나아지죠. 또한 금속공업이 많이 발전을 했다고 생각해요. 제가 커스텀 바이크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 이유는 주류 브랜드처럼 생산용 자전거를 만들지 않는다는 거죠. 자전거들이 다 달라요. 옆 사람의 자전거와 다르죠. 사람한테 맞춰서 제작하니까요. 인심, 팔 길이, 키, 몸무게, 신발 등 정확한 신체 치수를 가진 사람이 두 명 있을 순 있어도, 그들이 이 자전거를 어떻게 타고 싶은지에 대한 배경과 역사, 아이디어는 다릅니다. 특정한 목적이 있는 라이더와 그 사람에게 맞는 자전거를 만드는 관계적인 면이 너무 좋아요. 종종 프레임 빌딩 보다 더 큰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해요. 자전거를 사람과 어떻게 매칭하느냐, 당신에게 맞는 자전거와 함께 일 때 시너지를 발휘하느냐가 더 중요해요. 제가 매력적으로 느끼는 부분이에요.  ▶언제부터 사람들이 당신을 프레임 빌더로 알아봐 줬나요?   처음에는 바이크 메신저 친구들, 레이스 커뮤니티 친구들이 제 프레임에 관심을 가졌죠. 처음엔 "재료비로 자전거 만들어줄게"라고 했어요. 처음 만드는 10대는 돈을 벌 수 없죠. 연습하고, 리듬을 배우고, 과정을 깨우치고, 몸이 기억하게 만드는 과정이죠. 포틀랜드에서 커스텀 프레임 빌더의 붐이 없었다면 브래드위너도 없었을 거예요.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곳에 있던 거죠. 서핑에 비유해서 생각해 보면 파도랑 조건이 딱 맞은 거죠.   사샤가 포틀랜드에서 일어난 그 파도를 빨리 탔어요. 그 후로 포틀랜드에서만 약 35명의 프레임 빌더가 있었어요. 다 유지가 됐어요. 디자이너로서 다가가거나 산업공학 관점으로 접근하는 사람도 있어서 재밌었어요. 모두가 다 다른 걸 시도하고 있었고 그걸 둘러싼 멋진 커뮤니티도 있었죠. 그러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대기 명단이 길어졌고, 빌더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했죠. 저도 충분히 오래 참았던 것 같아요. 아마 충분히 충전되진 않을 거예요. 레이싱 커뮤니티는 저에겐 큰 부분이어서, 제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을 후원하기 시작했어요. 우린 제가 만든 자전거로 사이클로 크로스 대회를 10년 동안 나갔죠.▶어떻게 토니와 함께 하게 되었나요?    전 포틀랜드에 있었고 토니는 유타에서 여기로 2005년도에 이사 왔어요. 그가 자전거 몇 대 만들더니 바로 커뮤니티에 나타났던 거 같아요. 그때 우리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었어요. 협력한 적이 없죠. 모두가 서로를 알고 있었고, 우리는 그 커뮤니티에 있었지만 겹치는 부분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2008, 2009년에 라파 콘티넨털이 시작됐어요. 멋진 프로젝트였죠. 저와 토니는 각자 프레임 빌더이자 라이더로 참여하게 되었고, 우리만 우리가 만든 자전거를 탄 사람이었어요. 라이딩, 빌더, 브랜딩을 다 포함한 좋은 경험이자 재밌는 프로젝트였어요. 그 후로 Tony와 저는 각자의 브랜드를 계속했지만, 어느 순간 연간 25대의 프레임만 만들 수 있더라고요. 그게 포틀랜드에서 프레임 빌더가 연간 만들 수 있는 최고점이었던 거 같아요. 일 년 반 동안 빌더들이 오더를 못 받았어요. 사람들은 그냥 믿었어요. "나도 프레임 빌더가 될 거야!"   그 후 라파가 우리(Tony와 Ira)에게 협업 프로젝트를 제안했어요. 처음으로 우리가 함께 일하는 걸 진지하게 생각해 본 거였어요. 우리는 여기저기서 몇 가지 프로젝트를 함께 했는데 라파와 콘티넨털 프로젝트가 진짜였어요. 25대의 프레임을 만들었고 바로 싹 다 팔렸죠. 대성공이었어요. 그 과정에서 우리는 비슷한 점을 많이 알게 되었고, 서로에게 많은 걸 배웠습니다. 샵 운영이나 성격적인 면에서도 상호보완적인 스타일이었어요.   얼마 후에 Shinola를 위해 6개의 프로토타입 작업을 했어요. 그때 바로 우리가 브래드위너를 창업했죠. 재밌는 점은 우리는 브랜드나 회사를 차리려는 의도보다는, 우리가 함께 일한다는 걸 각자의 브랜드와 분리시키려고 만든 거였어요. 2021년, 라파와 시놀라 프로젝트 다음에, 리프레쉬하고, 리브랜딩하고, 더 효율적으로 만들고, 우리 각자의 브랜드보다 더 큰 규모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혼자 하면 연간 25대 이상의 프레임을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이 또한 우리가 각자 사업을 운영하면서 겪은 많은 실수로부터 배운 기회였죠.▶그렇게 해서 브래드위너가 탄생했군요. 브래드위너 이름의 유래는 뭔가요?  우리가 회사를 차리고 싶었는데 이름을 못 정했었어요. 우리 둘 다 괜찮다고 생각했던 몇몇 이름들이 있긴 한데 눈에 확 띄는 건 없었죠. 어느 날 밤, 불안해서 자다가 깼어요. "월세랑 공과금 다 어떻게 내지?" 전형적인 소상공인의 걱정이죠. 그렇게 해서 Breadwinner(뜻: 밥벌이)가 나온 거예요. 그때나 지금이나 재밌는 이름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우리가 단지 돈 때문에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반응도 많았어요.   다들 각자 의견을 가질 수 있지만, 우리는 우리가 회사를 설립해서 8명의 사람들을 고용하고 그들도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게 하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성공적이었고, 헛소리하던 사람들은 누워서 침 뱉기 한 거죠. 브래드위너는 좋은 이름이고, 우리가 만들고자 했던 미래를 향한 원동력이 되었어요.  브래드위너(Breadwinner)에서 'Bread'는 접근하기 쉽고 흔한 걸 의미해요. 원래 자전거 라인업에 총 6개의 모델이 있었는데 3개는 퍼포먼스 지향형(로드, 사이클로 크로스, 마운틴 레이스)이고 3개는 출퇴근 또는 데일리용이었어요. 투어링이나 마실용 자전거이죠. 데일리용 자전거의 목적은 모두가 매일 자전거를 탈 수 있게 하는 건데 이게 바로 Bread를 상징한다고 봐요. 그리고 'Winner'는 레이싱 요소들과 관련 있어요. 로드, 사이클로 크로스, 마운틴 레이싱 바이크 같은 모델이죠. 가볍고 빠르며, 요즘 시대에 맞는 자전거요. 오래되고 무거운 스틸 자전거가 스틸이라고 연관 짓는 그런 자전거 말고요. 로고에서 'W'는 모든 걸 하나로 모아줘요. Bread는 Ira Ryan에서 쓴 글씨체이고, 'Winner'에서 'inner' 부분은 Tony Pereira에서 쓴 글씨체에요. 두 브랜드가 어우러진 탄탄하게 엮인 이야기죠. ▶다목적으로 타는 라이딩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브래드위너도 그런 쪽으로 약간 방향을 틀었나요?   그렇죠. 더 넓은 클리어런스와 다재다능함이죠. 대부분 여전히 가볍고 민첩하고 다루기 쉬운 자전거를 원하긴 하지만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수십 년 동안 오래오래 지속될 자전거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는 다양한 타이어 크기나 전반적인 사용 목적에 초점을 두고 디자인을 하고 제작합니다. 옛날 마운틴 바이크가 부활하면서 사람들이 드롭 바를 다는 것도 재밌는 현상이에요. John Tomac (1985년부터 2005년까지 활동한 미국 프로 사이클 선수. BMX 레이싱, CX, 로드, TT, 다운힐 레이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은 그런 걸 하고 있었죠. 사이클에도 유행은 돌고 도는 게 재밌어요.  ▶그래블 자전거에 서스펜션 단 거 어떻게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하드테일을 좋아해서 그게 좀 바보 같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전거 경험이 적은 사람한테는 서스펜션 달린 자전거 태워서 다운힐 타게 하면 진짜 재밌을 거예요.▶재밌는 사실 Tony와 Ira 둘 다 모터사이클 광팬이다. Tony는 도로 쪽이고 Ira는 좀 더 어드벤처 쪽이다. Ira는 종종 산으로 그래블을 타러 가곤 한다. Ira는 차는 가려져 있어서 바로바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가 없지만 자전거와 모터사이클은 비교적 비슷하고 생각한다. 특히 오래된 1994 BMW 같은 모터사이클은 항상 손길이 필요하다. Ira는 손이 많이 갈 걸 알면서도 그걸 샀는데 프론트에 맞춰서 리어 서스펜션을 교체했다. 서스펜션이 길어지면 센터 스탠드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센터 스탠드도 늘렸다. 그리고 여행 가방을 더 달 수 있도록 받침대도 더 만들어서 달았다. 하지만 Ira와 Tony 둘 다 이 좋아하는 취미를 직업으로는 하지 않겠다고 한다.

    READ MORE

이전 페이지
  1. 1
  2. 2
  3. 3
  4. 4
  5. 5
  6. 6
  7. 7
  8. 8
  9. 9
다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