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MAKES ME HAPPY
2023-05-25 / BIKE MAKES ME HAPPY
2023년 새롭게 선보이는 Cerakote + Anodized 옵션이 적용된 리액터가 완성되었습니다. | Cerakote + Anodized Finishing 리액터는 No.22 Bicycles 중에서 가장 로드 레이스에 적합한 프레임입니다. 튼튼함과 가벼움, 빠른 반응의 핸들링까지 갖춘 티타늄 레이스 자전거죠. 리액터는 두꺼운 체인 스테이를 사용합니다. 두꺼운 체인 스테이의 지름은 25.4mm로 시작하여 비비쪽에 가까워질수록 30mm까지 확장됩니다. 그 결과 로드 레이스에 적합한 단단하고 빠른 티타늄 자전거로 탄생하였습니다. 레이스 자전거보다는 편안한 지오메트리와 승차감에 더 중점을 둔다면 엔듀런스 모델인 Great Divide | 그레이트 디바이드를 추천합니다. No.22의 가장 인기 있는 두 모델인 Reactor와 Great Divide 두 모델을 오랜 기간 타고 있습니다. 서로 아주 다릅니다. 완전하게 다른 자전거죠. 리액터는 반응이 빠르며 단단하고 공격적이고, 그레이트 디바이드는 장시간 라이딩에도 쾌적하고 안락한 라이딩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자전거의 매력은 정말 다릅니다. 같은 티타늄 자전거라도 해도 어떻게 튜빙을 사용하고, 어떻게 만들어지냐에 따라 가지각색입니다. 자전거를 선택할 때 내가 타고 싶은 목적이 엔듀런스인지, 로드 레이싱인지 잘 고민해 보시고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No.22 Bicycles 빌더들이 No.22의 모델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든 표입니다. No.22 Bicycles 모델 중 최상급 모델은 없습니다. 모두 다 다른 모델이고, 목적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이번에 완성된 리액터의 색상은 코발트 세라코트 + 하이 폴리싱 조합니다. No.22의 세라코트는 다양한 색 조합의 옵션을 선보였습니다. 세라코트와 아노다이징 혹은 하이폴리싱은 No.22에서 오랜 기간 준비한 결과물입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세라코트를 No.22만의 레시피를 추가하여 더욱더 세련된 피니싱으로 완성했죠. 세라코트 부분도 티타늄 고유의 메탈릭 느낌을 그대로 살렸으며 아름다운 용접 라인도 드러납니다. 생 티타늄 튜빙 버티드부터 아노다이징, 세라코트까지 모두 No.22 공방 내에서 이루어집니다. 세라코트는 세라믹 기반 폴리머 합성 코팅제입니다. 세라믹과 폴리머의 장점을 합쳐 놓은 특별한 화학 공식은 내마모성, 내 긁힘성, 내부식성, 내화학성, 내충격성, 강도, 경도 등의 물리적 성질을 몇 배나 향상시켜주죠. 이러한 장점은 자동차 배기, 엔진, 항공 우주, 드론, 총 등에 사용됩니다. 세라코트의 또 다른 장점은 프라이머 없이 바로 색을 입히기 때문에 기존 페인팅보다 무게도 줄어듭니다. 대부분 티타늄의 도색은 페인팅 방식으로 도색하지 않은 부분과 도색한 부분의 단차가 꽤 컸었는데 세라코트는 못 느낄 정도로 도색의 단차가 거의 없습니다.Frame set:No.22 Bicycles | Reactor | Cobalt cerakote+High PolishFork/headset:No.6 Composite by No.22 / No.22 headsetCrankset/Bottom Bracket:Super Record Crank Arms 170mm / Campagnolo T47Drivetrain:Campagnolo Super Record 12S Handlebars/Stem:Deda Zero 100 Shallow / Deda Superleggero 110mmSeatpost:No.22 SeatmastWheels:Campagnolo Bora WT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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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Sachs | BMMH00 을 소개합니다. 리차드 삭스는 BMMH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며 리드 타임은 약 12개월이 소요됩니다. | Richard Sachs | BMMH00 Richard Sachs는 후계자 없이 혼자 오롯이 프레임을 제작합니다. 글 쓰는 게 좋아서 작가를 꿈꿨었던 삭스는 대학 입학을 위해 1972년 영국으로 갔습니다. 프레임 빌더 혹은 자전거 업계에서 일하기 위해 영국으로 갔던 건 아니었습니다. 60년대 후반에 십 대였던 그는 작가를 꿈꾸는 평범한 청소년이었습니다. 1971년 Peddie 스쿨을 졸업하자마자, 글쓰기에 소질이 있던 삭스는 영국에 있는 Goddard 칼리지에 입학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대학에 합격한 삭스는 영국으로 넘어갔습니다. 입학이 미뤄지면서 일 년 가까이 되는 시간이 생긴 그는 생각지 못한 일을 하게 됩니다. 붕 뜨는 시간 동안 돈을 벌기로 한 그의 눈에 바이크 미케닉을 구하는 신문 광고가 눈에 들어오죠. 그는 지원했지만 경험이 없던 터라 비웃음만 당하고 떨어졌습니다. 그는 오기가 생겨서 영국에 있는 프레임 회사 30여 군데에 편지를 썼죠. 그중 영국, Deptford에 위치한 Witcomb Light Cycles에서 받아주었고, 어느새 그곳에서 일하는 본인을 발견합니다. 그는 계속 머물렀고, 체류 기간을 연장했죠. 지금도 그는 말하지만 자전거 빌더가 되려고 한 적은 없지만, 자전거 빌더가 되었다고 합니다. 스틸 자전거가 기본이었던 시대부터 자전거를 만들어온 프레임 빌더로서, 그는 언제나 러그를 만지면서 시너지를 얻었습니다. 모든 것이 대량생산으로 넘어가면서 철이란 소재는 그저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인 재료로 삼았죠. 1990년대 후반의 프레임 빌딩 상태에 대해 묻는다면 암담하다고 할 겁니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그 시기를 발판으로 더 나은 튜빙을 개발했고, 현재 프레임 빌딩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는 많은 장인들을 위해 공급도 합니다. 2003년, 리차드 삭스는 이탈리아 중부, Matera에서 자전거 여행 중이었는데 튜빙이 부러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부러진 부분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분도 아니고, 무게를 많이 싣지도 않았는데 그냥 부서졌습니다. 그날 밤, 다리오 페고레티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리오가 뭔가 알고 있지 않을까 했지만 그도 역시 이유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죠. 다리오와 얘기하다 보니 본인들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리차드 삭스의 튜빙의 이름은 페고리치 | PegoRichie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페고레티의 페고, 리차드 삭스의 리치를 합쳐 튜빙 이름을 페고리치라고 지었죠. 시장은 계속 변하고, 1990년대에 러그 프레임들을 위한 튜빙들은 점점 사라지고, 리차드 삭스와 다리오 페고레티는 그 문제를 본인들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 당시 사용하던 튜빙은 아주 오랜 시간 개발을 하지 않았던 튜빙이었죠. 튜빙 회사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내놓을 때는 대부분 비철 재료를 사용하여 본딩, 대량 생산을 지향하는 제조업체들을 위한 것들이었고, 러그 프레임을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빌더들을 위한 러그 전용 튜빙은 없었던 것이었죠. 리차드 삭스와 다리오 페고레티는 콜럼버스 튜빙 회사로 연락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튜빙을 설명했습니다. 시대에 알맞은 최신 소재를 사용해서 오버사이즈 튜빙을 만들자는 목표로 시작해서 계속 개발해나갔습니다. 2004년 말에 협업으로 출시한 튜빙 세트는 브레이징과 러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튜빙 세트였습니다. 페고레티와 리차드 삭스의 이름을 따서 PegoRichie라고 이름을 붙였죠. 원래 이 프로젝트는 Spirit For Lugs라는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페고리치 튜빙이 탄생된 이후 십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프레임 빌더들이 원하는 길이, 무게, 타원형의 튜빙, 카본 포크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그에 맞는 사이즈의 튜빙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페고리치 튜빙은 많은 빌더들이 사용하고 있죠. 그리고 이 둘은 아무도 하지 않은 것들을 했던 빌더들입니다. 특히 다리오는 유럽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데다차이 튜빙을 개발하는 것도 도와줬습니다. 다시 리차드의 영국 생활로 돌아가서, 영국의 Witcomb에서 프레임 빌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프레임 빌딩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프레임 빌더가 된 건 아니었죠."프레임 빌딩을 배웠다고 해서, 프레임 빌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프레임 빌딩뿐만 아니라 모든 것 적용되는 말이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야 그 분야에 있어서 장인으로 인정받습니다. 그곳에서 배웠던 것들을 토대로 그의 개인적인 경험들까지 더해서 온전히 그의 것으로 만들기까지 몇 년이 더 걸렸습니다. 영국의 Witcomb을 미국으로 정식 수입을 하면서, Witcomb USA에서 수백 개의 프레임을 만든 후, 비로소 1975년에 Richard Sachs Cycles를 시작했습니다. 어느 인터뷰에서 본인 스스로를 프레임 빌더로 인정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프레임을 빌딩 했었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수치로 설명하기엔 애매하고, 프레임 빌더의 정의는 글자로 표현하기는 어려워요. 작업하면서 100% 내 몸이 편안하다고 느끼기까지 최소 20년이 걸린 것 같네요. 요즘 시작한 빌더들은 프레임 빌딩을 하면서 돈도 벌어야 하고, 이 프레임이 가치가 있다는 것도 알려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다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전 세대 또는 더 이전 세대부터 시장이 변한건 확실합니다. 스스로 프레임 빌더라고 정의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인터넷은 번식의 장이라고 볼 수 있죠. 지금 빌딩을 하는 친구들 중에 10년이 지나도 빌딩을 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그는 항상 말합니다. 경험 없는 기술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이죠. 리차드 삭스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캄파놀로 코러스 구동계, 다리모 싯포스트, 피직 안장, 펄크럼 레이싱 제로 나이트 휠셋을 사용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스템은 포틀랜드를 대표하고 있는 프레임 빌더, Ira Cycles에서 커스텀 제작하였습니다.Frame set:Richard Sachs RoadFork/headset:Richard Sachs steel fork / Cane CreekCrankset/Bottom Bracket:Campagnolo Chorus 12sDrivetrain:Campagnolo Chorus 12sHandlebars/Stem:Deda Newton Shallow / Ira Ryan Cycles Stem Seatpost:Darimo SeatpostWheels:Fulcrum Racing Zero Nite
READ MORE2023-05-13 / BIKE MAKES ME HAPPY
2023년 새롭게 선보이는 Cerakote + Anodized 옵션이 적용된 리액터가 완성되었습니다. | Cerakote + Anodized Finishing 타협 없는 속도를 자랑하는 리액터는 No.22 Bicycles 중에서 가장 로드 레이스에 적합한 프레임입니다. 튼튼함과 가벼움, 빠른 반응의 핸들링까지 갖춘 티타늄 레이스 자전거죠. 리액터는 두꺼운 체인스테이를 사용합니다. 두꺼운 체인 스테이의 지름은 25.4mm로 시작하여 비비쪽에 가까워질수록 30mm까지 확장됩니다. 그 결과 로드 레이스에 적합한 단단하고 빠른 티타늄 자전거로 탄생하였습니다. 이번에 완성된 리액터의 색상은 브라이트 니켈 세라코트와 로즈 골드 아노다이즈드 조합입니다. No.22의 Cerakote + Anodized 옵션은 총 24가지로 다양한 조합으로 선보였습니다. 세라코트와 아노다이징은 No.22에서 오랜 기간 준비한 결과물입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세라코트를 No.22만의 레시피를 추가하여 더욱더 세련된 피니싱으로 완성했죠. 색상 위에서도 발하는 티타늄 고유의 메탈릭 느낌을 그대로 살렸으며 아름다운 용접 라인도 드러납니다. 생 티타늄 튜빙 버티드부터 아노다이징, 세라코트까지 모두 No.22 공방 내에서 이루어집니다. 세라코트는 세라믹 기반 폴리머 합성 코팅제입니다. 세라믹과 폴리머의 장점을 합쳐 놓은 특별한 화학 공식은 내마모성, 내긁힘성, 내부식성, 내화학성, 내충격성, 강도, 경도 등의 물리적 성질을 몇 배나 향상시켜주죠. 이러한 장점으로 자동차 배기, 엔진, 항공 우주, 드론, 총 등에 사용됩니다. 세라코트의 또 다른 장점은 프라이머 없이 바로 색을 입히기 때문에 기존 페인팅보다 무게도 줄어듭니다. 대부분 티타늄의 도색은 페인팅 방식으로 도색하지 않은 부분과 도색한 부분의 단차가 꽤 컸었는데 세라코트는 못 느낄 정도로 도색의 단차가 거의 없습니다. No.22 Bicycles의 티타늄 튜빙은 3AL - 2.5V Aerospace grad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AL-2.5V 에어로스페이스 그레이드는 자전거 프레임에 가장 적합한 고급 원자재입니다. 날것의 튜빙을 가지고 No.22 공방에서 직접 버티드를 진행합니다. 프레임 사이즈마다 튜빙 지름에 차이를 주면서 알맞은 사이즈의 튜빙을 만들죠. 50 사이즈를 타는 라이더의 평균 몸무게는 60 사이즈를 타는 라이더들의 평균 몸무게와 다릅니다. 몸무게가 다른 만큼 라이더들의 파워도 다르기 때문에 각 사이즈에 알맞게 튜빙을 다듬어 줘야 하죠. 작은 사이즈에선 가볍고 부드러운 라이딩 퀄리티를 제공하고, 큰 사이즈에선 파워가 좋은 라이더들을 위해 충분한 단단함을 제공합니다.Frame set:No.22 Bicycles | Reactor | Bright Nickel+Rose GoldFork/headset:No.6 Composite by No.22 / No.22 headsetCrankset/Bottom Bracket:Quarq Crank Arms 167.5mm / Ceramic Speed T47 for DUB Drivetrain:Sram RED eTap AXS 12speed Handlebars/Stem:Darimo Ellipse Road Handlebar / Extralite Hyperstem Stealth blackSeatpost:No.22 SeatmastWheels:Corima 32mm WS black
READ MORE2023-05-10 / BIKE MAKES ME HAPPY
다리오 페고레티의 레스폰소리움입니다. | Curiosity, versatile and initiative 호기심, 다재다능, 진취성, 이 세 가지 키워드를 담은 Ciavete 페인팅의 레스폰소리움이 완성되었습니다. 헤드 튜브부터 포크까지 이어 내려오는 과감한 붓 터치와 오묘한 컬러 조합은 또 다른 매력을 뿜어냅니다. 레스폰소리움은 편안함, 속도, 안정감 있는 핸들링까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모델로 페고레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입니다. 오직 Pegoretti 자전거에 사용하는 커스텀 디자인된 Columbus XCR 스테인리스 튜빙을 사용합니다. 레스폰소리움은 더 긴 라이딩을 위한 편안함과 효율성의 조화를 원하는 라이더에게 추천합니다. Frame set:Dario Pegoretti | Responsorium Ciavete paintingFork/headset:Pegoretti's Falz fork / Chris King D11 headset for Dario PegorettiCrankset/Bottom Bracket:Campagnolo Record 12s / CampagnoloDrivetrain:Campagnolo Record 12sHandlebars/Stem:Deda Zero100 Anatomic / Deda Superleggera RSSeatpost:Deda Superleggero 0mmWheels:Campagnolo Bora WTO 33mm 2WF
READ MORE2023-04-19 / BIKE MAKES ME HAPPY
No.22 Bicycles의 리틀윙이 완성되었습니다. 리틀 윙은 픽스드기어 크리테리움, 벨로드롬, 스트릿 레이스 등 모든 조건의 필수 요소들을 응집시켜놓은 프레임입니다. 힘 전달력과 조향성이 뛰어나며, Stout Stay, 오버사이즈 헤드 튜브, 넓은 지름의 탑과 다운 튜브 그리고 인터그레이티드 싯마스터의 조화를 각각 기능을 단단하고 효율적으로 해주죠.톰슨 티타늄 라이저 바를 더 특별하게 보이기 위하여, No.22에 요청하여 커스텀 피니싱 하였습니다. THOMSON 사의 로고 위치를 그대로 살리고, 다른 반대편에는 No22의 로고를 추가 커스텀 하였습니다.Frame:No.22 Bicycles | Little WingFork/headset:Columbus Pista Leggera Carbon Track fork / Chris KingCrankset/Bottom Bracket:Dura Ace 7710 / Dura Ace 7710 OctalinkHandlebar/stem:Thomson Titanium handlebar customized by No.22 / No.22's Titanium stemSeatmast:No.22's Titanium seatmastWheels:No.22 X Boyd with DT SWISS TRACK HUB
READ MORE2023-04-09 / BIKE MAKES ME HAPPY
No.22 Bicycles의 대표 모델, Great Divide의 림 브레이크 모델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레이트 디바이드는 티타늄 디자인에 있어 신기술과 티타늄의 장점을 잘 보여준 프레임입니다. 22mm의 체인 스테이와 오버사이즈드 타원형 다운 튜브는 T47 비비쉘과 연결되어 충분한 강성을 제공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오버사이즈드 헤드튜브는 최신형 테이퍼드 포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조향성이 더 섬세하고 튼튼해지며 코너링에서 안정감을 주도록 디자인된 프레임입니다. 그레이트 디바이드는 티타늄만의 훌륭한 승차감을 유지하면서도 완벽한 반응성을 제공합니다. 이 그레이트 디바이드는 스템과 핸들바, 포크 컬러까지 티타늄 색상으로 맞춰서 페인팅했습니다. No.22 공방 내에서 커스텀 페인팅을 진행해서 더 완벽한 컬러를 낼 수 있었습니다.Frame set:No.22 Bicycles | Great DivideFork/headset:No.22's fork / No.22's headsetsCrankset/Bottom Bracket:SHIMANO DURA-ACE R9200 / Chris King T47Drivetrain:SHIMANO DURA-ACE R9250 12s Handlebars/Stem:ENVE Road Compact Handlebar / ENVE Road Stem 110mm custom painted by No.22 Seatpost:No.22's Titanium seatpostWheels:ENVE SES 3.4
READ MORE2023-04-01 / BIKE MAKES ME HAPPY
No.22 Bicycles의 인기 모델인 Reactor(리액터)가 완성되었습니다. No.22 Bicycles은 뉴욕 북부에 위치한 존스타운에서 제작됩니다. 리액터는 "Uncompromising Speed "라고 불립니다. No.22의 다양한 자전거 중, 레이스와 공격적인 라이딩에 초점을 맞춘 레이싱 모델입니다. 가벼움과 날렵함, 빠른 핸들링을 갖췄으며, 오버사이즈의 체인스테이가 빠른 반응과 단단함을 제공합니다. No.22 Bicycles의 튜빙은 3AL - 2.5V 에어로스페이스 그레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AL-2.5V 에어로스페이스 그레이드는 자전거 프레임에 가장 적합한 고급 원자재입니다. 날것의 튜빙을 No.22 공방에서 직접 버티드합니다. 버티드 작업은 프레임 사이즈마다 튜빙 지름에 차이를 주면서 알맞은 사이즈의 튜빙을 만드는 것이죠. *헤드튜브, 비비쉘, 드롭아웃은 6Al - 4V 티타늄을 사용합니다. 50 사이즈를 타는 라이더의 평균 몸무게는 60 사이즈를 타는 라이더들의 평균 몸무게와 다릅니다. 평균 몸무게가 다른 만큼 라이더들의 파워가 다르기 때문에 각 사이즈마다 그에 알맞게 튜빙을 다듬어 줘야 하죠. 작은 사이즈에선 가볍고 부드러운 라이딩 퀄리티를 제공하고, 큰 사이즈에선 파워가 좋은 라이더들을 위해 충분한 단단함을 제공합니다. No.22 Bicycles은 타이타늄(티타늄)을 전문으로 만들고 있는 공방입니다. 이곳 빌더들의 이름을 들으면 "Ah- Ti Guys?"라고 불릴 정도로 티타늄에 대한 애착이 상당하다는 걸 모든 빌더들이 알고 있죠. No.22 공방을 이끌고 있는 스콧은 Serotta에서 일했을 당시에 Pronto, Meivici 프로젝트에 메인으로 참여했던 빌더입니다. 선수 생활과 수많은 레이스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를 한다고 합니다. 스콧의 첫 시작은 Kelly Bedford와 Brain Smith의 도움을 받아 프레임 빌딩에 관한 일을 조금씩 배워나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덕에 무수한 기술들을 연마하게 되어 매해 엄청나게 많은 프레임을 만들었고, 그가 만든 수많은 세로타 프레임들을 출고된 걸 생각하면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합니다. 켈리가 세로타를 나가면서 디자인을 맡을 기회가 생겼고, 그때 벤은 스콧과 프레임 디자인에 대한 엄청 많은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 스콧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세로타의 'Pronto'가 탄생했고, 스톡 지오메트리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지오메트리와 디자인 모두 그동안 빌딩 해온 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차곡차곡 쌓아온 오래된 경험과 과정을 통하여, 지금의 No.22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Frame set:No.22 Bicycles | Reactor Fork/headset:No.22's fork / No.22's headsetsCrankset/Bottom Bracket:SRAM AXS RED 12S / Chris King T47Drivetrain:SRAM AXS RED 12sHandlebars/Stem:ENVE Handlebar Road Compact / Black IncSeatpost:No.22's SeatmastWheels:ENVE 3.4
READ MORE2023-02-03 / BIKE MAKES ME HAPPY
Dario Pegoretti의 Responsorium이 완성되었습니다. 레스폰시리움은 가장 인기 있는 모델입니다. 빠를 뿐만 아니라 편안함까지 갖췄기 때문이죠. 다리오 페고레티를 위해 제작된 콜럼버스 XCr 스테인리스 스틸 튜빙, 다리오 시그니처 튜빙으로 제작된 모델입니다. 원통형의 논테이퍼링 튜빙에 다리오의 시그니처 후디드 드롭아웃을 용접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뒷삼각의 강도를 높여주며 올-데이 라이딩에 적합한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다리오 전용 크리스 킹 헤드셋인 D11 헤드셋을 사용해서 앞 삼각의 강성도 높아졌으며, 더 많은 라이더들이 이 프레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죠. Responsorium이라는 모델명은 아르헨티나 가수인 Dino Saluzzid의 앨범에서 따왔습니다. Dario Pegoretti는 이탈리아를 대표하고 있는 핸드메이드 공방입니다. 감히 대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그가 해왔던 업적이 있기에 가능하죠. 오랜 시간 프레임을 제작해온 만큼 다리오 페고레티는 색이 짙습니다. 페고레티 프레임은 다양한 모델이 있습니다. 퍼포먼스 로드 바이크 모델인 스테인리스 스틸, Responsorium부터 클래식 러그 프레임인 Luigino까지 다양합니다. 페고레티를 상징하는 예술적 페인팅엔 여러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오리지널 서프라이즈 미'라고 불리는 Ciavete는 페고레티가 투병 중일 때 선보였습니다. Ciavete의 뜻은 자기가 원하는 걸 한다는 뜻입니다. '바탕색이 검은색이면 좋겠어요.' 또는 '노란색을 넣어주세요.' 정도만 손님들이 요구하며, 나머지는 그들의 손에서 태어납니다. "Ciavete는 모든 디자인이 다 다르고 독창적일 뿐만 아니라, 손님이 상자를 열 때까지 절대 알 수 없는 깜짝 선물 같아요. 손님의 80% 정도가 Ciavete를 원해요. 코로나로 인한 락다운 기간 동안에 더 늘어났어요. 인생은 점점 지루해지고 사람들은 서프라이즈를 원하죠." 이번에 완성된 프레임의 페인팅 옵션은 'PANEL'입니다. 페고레티가 이미 정해놓은 디자인 포맷에서 색을 바꾸는 옵션도 있습니다. 디자인 포맷의 종류가 스무 가지가 넘으니 Ciavete가 어렵거나 딱히 떠오르는 주제가 없다면, 페인팅 옵션을 통해서 절제된 페고레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Frame set:Dario Pegoretti | ResponsoriumFork/headset:Pegoretti's Falz fork / Chris King D11 headset for PegorettiCrankset/Bottom Bracket:Campagnolo Super Record 12S / CampagnoloDrivetrain:Campagnolo Super Record 12sHandlebars/Stem:Deda M35 Trentacinque / Deda M35 Trentacinque 100mmSeatpost:Deda zero 100Wheels:Campagnolo Bora WTO 45 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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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Richard Sachs | BMMH06이 완성되었습니다. 리차드 삭스는 BMMH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며, 리드 타임은 약 12개월이 소요됩니다. Richard Sachs는 현재까지 후계자 없이 혼자 오롯이 프레임을 제작합니다. 글 쓰는 게 좋아서 작가를 꿈꿨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1972년 영국으로 갔던 리차드 삭스는 프레임 빌더가 꿈이었거나 자전거 업계에서 일하기 위해 영국으로 갔던 건 아니었습니다. 60년대 후반에 십 대였던 그는 평범한 청소년이었습니다. 1971년 Peddie 스쿨을 졸업하자마자, 글쓰기에 소질이 있던 삭스는 영국에 있는 Goddard 칼리지에 입학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대학에 합격한 삭스는 영국으로 넘어갔습니다. 입학이 미뤄지면서 일 년 가까이 되는 시간이 생긴 그는 생각지 못한 일을 하게 됩니다. 붕 뜨는 시간 동안 돈을 벌기로 한 그의 눈에 바이크 미케닉을 구하는 신문 광고가 눈에 들어오죠. 그는 지원했지만 비웃음만 당하고 떨어졌습니다. 그는 오기가 생겨서 영국에 있는 프레임 회사 30여 군데에 편지를 썼죠. 그중 영국, Deptford에 위치한 Witcomb Light Cycles에서 받아주었고, 어느새 그곳에서 일하는 본인을 발견합니다. 그는 계속 머물렀고, 체류 기간을 연장했죠. 지금도 그는 말하지만 자전거 빌더가 되려고 한 적은 없지만, 자전거 빌더가 되었다고 합니다. 철을 기본으로 자전거를 만들던 시대부터 자전거를 만들어온 프레임 빌더로서, 그는 언제나 러그를 만지면서 시너지를 얻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대량생산으로 넘어가면서 철을 그저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인 재료로 삼았죠. 1990년대 후반의 프레임 빌딩 상태에 대해 묻는다면 암담하다고 할 겁니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그 시기를 발판으로 더 나은 튜빙을 개발했고, 현재 프레임 빌딩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는 많은 장인들을 위해 공급도 합니다. 리차드 삭스의 튜빙의 이름은 페고리치 | PegoRichie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페고레티의 페고, 리차드 삭스의 리치를 합쳐 튜빙 이름을 페고리치라고 지었습니다. 2003년, 리차드 삭스가 이탈리아 중부, Matera에서 자전거 여행 중이었는데 튜빙이 부러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부러진 부분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분도 아니고, 무게를 많이 싣지도 않았는데 그냥 부서졌습니다. 그날 밤, 다리오 페고레티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리오가 뭔가 알고 있지 않을까 했지만 그도 역시 이유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죠. 다리오와 얘기하다 보니 본인들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시장은 계속 변하고, 1990년대에 러그 프레임들을 위한 튜빙들은 점점 사라지고, 리차드 삭스와 다리오 페고레티는 그 문제를 본인들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 당시엔 사용하던 튜빙은 아주 오랜 시간 개발을 하지 않았던 튜빙이었죠. 튜빙 회사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내놓을 때는 대부분 비철 재료를 사용하여 본딩, 대량 생산을 지향하는 제조업체들을 위한 것들이었고, 러그 프레임을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빌더들을 위한 러그 전용 튜빙은 없었던 것이었죠. 리차드 삭스와 다리오 페고레티는 콜럼버스 튜빙사의 직원에게 연락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튜빙을 설명했습니다. 시대에 알맞은 최신 소재를 사용해서 오버사이즈 튜빙을 만들자는 콘셉트로 시작해서 계속 개발해나갔습니다. 2004년 말에 협업으로 출시한 튜빙 세트는 브레이징과 러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튜빙 세트였습니다. 페고레티와 리차드 삭스의 이름을 따서 PegoRichie라고 이름을 붙였죠. 원래 이 프로젝트는 Spirit For Lugs라는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페고리치 튜빙이 탄생된 이후 십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프레임 빌더들이 원하는 길이, 무게, 타원형의 튜빙, 카본 포크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그에 맞는 사이즈의 튜빙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페고리치 튜빙은 많은 빌더들이 사용하고 있죠. 그리고 이 둘은 아무도 하지 않은 것들을 했던 빌더들입니다. 특히 다리오는 유럽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데다차이 튜빙을 개발하는 것도 도와줬습니다. 리차드삭스는 영국의 Witcomb에서 프레임 빌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프레임 빌딩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프레임 빌더가 된 건 아니었죠. "프레임 빌딩을 배웠다고 해서, 프레임 빌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프레임 빌딩뿐만 아니라 모든 것 적용되는 말이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야 그 분야에 있어서 장인으로 인정받습니다. 그곳에서 배웠던 것들을 토대로 그의 개인적인 경험들까지 더해서 온전히 그의 것으로 만들기까지 몇 년이 더 걸렸습니다. 영국의 Witcomb을 미국으로 정식 수입을 하면서, Witcomb USA에서 수백 개의 프레임을 만든 후, 비로소 1975년에 Richard Sachs Cycles를 시작했습니다. 어느 인터뷰에서 본인 스스로를 프레임 빌더로 인정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프레임을 빌딩 했었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수치로 설명하기엔 애매해요. 프레임 빌더의 정의는 글자로 표현하기는 어려워요. 작업하면서 100% 내 몸이 편안하다고 느끼기까지 최소 20년이 걸린 것 같아요. 요즘 시작한 빌더들은 프레임 빌딩을 하면서 돈도 벌어야 하고, 이 프레임이 가치가 있다는 것도 알려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다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전 세대 또는 더 이전 세대부터 시장이 변한건 확실합니다. 스스로 프레임 빌더라고 정의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인터넷은 번식의 장이라고 볼 수 있죠. 지금 빌딩을 하는 친구들 중에 10년이 지나도 빌딩을 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그는 항상 말합니다. 경험 없는 기술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이죠.Frame set:Richard SachsFork/headset:Richard Sachs steel fork / Cane CreekCrankset/Bottom Bracket:Cane Creek eeWings Titanium customized by No.22Drivetrain:Campagnolo Chorus 12sHandlebars/Stem:Deda Zero 100 RHM / Deda superleggera stem 100mmSeatpost:No.22 Bicycles Titanium seatpost customized by No.22Wheels:Hunt Wheelset
READ MORE2022-11-24 / BIKE MAKES ME HAPPY
No.22 Bicycles | Reactor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리액터는 2017년 NAHBS에 출전했던 디자인을 재현했습니다.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페인트 작업을 진행했던 Velo Colour | 벨로 컬러에 연락을 했습니다. Velo Colour는 핸드메이드 쇼에 출전하는 페인터입니다. 벨로 컬러는 Noah Rosen과 Suzanne Carlsen, 부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자전거 페인팅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는 것 또한 즐기는 페인터들입니다. 몇 가지의 영감을 제공하면 그들만의 창의성으로 디자인들을 제안해 줍니다.페인팅과 아노다이징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커스텀 페인팅입니다. No.22에서 2017년 그래픽을 그대로 재현해 줬습니다. 카본 싯튜브와 카본 포크는 No.22의 로고를 연상하는 육각형 도형을 배치해서 페인팅했습니다.Frame:No.22 Bicycles | Reactor custom painted by Velo ColourFork/Headset:No22's Fork | No.22's HeadsetCrankset/Bottom Bracket:SRAM RED AXS CRANK 167.5 / 46-33 | Chris KingDrivetrain:SRAM RED eTap AXSHandlebar/Stem:ENVE Road Stem | Haero Carbon H.145Wheels:Chris King R45 X ENVE 3.4
READ MORE2022-11-02 / BIKE MAKES ME HAPPY
한국 전통 색과 문양에서 영감받아 완성된 다리오 페고레티의 레스폰소리움을 소개합니다. 다리오 페고레티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레스폰소리움(Responsorium)은 페고레티만의 스테인리스 스틸 튜빙으로 제작합니다. 이번에 완성된 모델은 로드 디스크 모델이며 커스텀 지오메트리와 Ciavete로 진행했습니다. 한옥과 페고레티의 자전거는 아름답고 세밀한 디테일들을 정성을 들여 완성시킨다는 면에서 같은 결을 띄고 있습니다. 지붕, 창문, 담벼락의 독특한 문양들과 오방색이 이탈리아 자전거의 만나서 멋지게 완성되었습니다. 오방색은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흰색, 검은색을 의미하며, 페인팅을 시작하기에 좋은 시작점이 되었습니다.Frame:Dario Pegoretti | Responsorium Custom Geometry Fork/Headset:Dario Pegoretti Falz Fork | Chris King D11 Crankset/Bottom Bracket:Rotor ALDHU Carbon | Chris KingDrivetrain:Campagnolo Super Record 12SpeedHandlebar/Stem:Mcfk Carbon Road Handlebar | Mcfk Road stem
READ MORE2022-10-13 / BIKE MAKES ME HAPPY
No.22 Bicycles의 대표 모델, Great Divide의 디스크 브레이크 모델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레이트 디바이드는 신기술과 티타늄의 장점을 잘 보여준 프레임이죠. 22mm의 체인 스테이와 오버사이즈, 타원형의 다운 튜브는 T47 B.B 쉘과 연결되어 튼튼함을 높이며 힘에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오버사이즈 헤드 튜브는 최신형 테이퍼드 포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조향성은 더 섬세하고 코너링에서는 안정감을 주는 프레임입니다. 슬림한 싯 튜브와 싯 스테이는 티타늄 장점인 벨벳처럼 부드러운 라이딩 퀄리티를 제공합니다. 최상급의 3Al-2.5V aerospace CWSR 티타늄 튜빙으로 만들어진 그레이트 디바이드의 메인 튜브는 두 겹이나 세 겹으로 CNC 선반에서 자르는데, 프레임 사이즈에 따라서 벽의 두께에 차이를 줍니다. 많은 분들께서 리액터(좌)와 그레이트 디바이드(우)를 많이 고민하시는데, 추구하는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리액터는 빠르고 날렵하고 공격적인 라이딩을 추구하는 레이스 머신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드리며, 그레이트 디바이드는 안정적인 승차감과 편한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또 한 가지 소개해 드릴 모델은 Aurora(오로라)입니다. 오로라는 리액터와 그레이트 디바이드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서 탄생한 모델입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각 모델마다 추구하는 라이딩 스타일을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Decal free graphic 대부분의 빌더들은 티타늄 피니싱을 브러시 처리한 후 데칼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No.22는 블라스트, 브러시와 폴리싱으로 피니싱을 합니다. 모델별로 들어가는 그래픽 디자인들도 다 다릅니다. 기본으로 적용되는 '로우' 피니싱은 폴리싱과 블라스트로 티타늄 고유의 특성이 잘 살린 피니싱입니다. 화려하고 깔끔한 아노다이징 피니싱은 추가 옵션입니다. 염료나 산성을 이용하지 않고 전류를 이용해서 티타늄 표면에 빛이 굴절되는 방식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티타늄에서만 낼 수 있는 멋진 아노다이징이 나오죠. No.22는 Haas CNC 선반을 사용합니다. 이상적인 중량 비율을 알아내기 위해 여러 가지 실험을 해왔습니다. 리액터는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로드 레이싱 모델이고, 드리프터는 다양한 지형을 타기 위한 자전거이므로 그에 맞는 중량 비율을 만드는 것도 No.22 팀의 몫입니다. Haas의 소프트웨어는 튜빙 작업을 할 때 그들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 결과 No.22는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고 목적에 알맞은 프레임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 Size-Specific, Fully Butted Tubing No.22 Bicycles의 튜빙은 모두 공방 내에서 버티드를 합니다. 프레임 사이즈마다 튜빙의 지름에 차이를 주는 것입니다. 버티드는 프레임에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며, 결과적으로 빌더마다, 그리고 또 프레임의 모델마다 아주 다른 라이딩 퀄리티를 제공합니다.Frame:No.22 Bicycles | Great Divide Disc Fork/Headset:No22's Fork | No.22's HeadsetCrankset/Bottom Bracket:SRAM Force eTap AXS Disc Crank set | Token T47Drivetrain:SRAM Force eTap AXS Disc GroupsetHandlebars/Stem:ENVE Compact 42cm | ENVE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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