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Journal

Journal

BIKE MAKES ME HAPPY

  • 이미지형으로 보기
  • 리스트형으로 보기
  • Chris King - Silver grease

    19.11.16 / BIKE MAKES ME HAPPY

    안녕하세요.BIKE MAKES ME HAPPY 이원규입니다.크리스킹에서 출시한 새로운 케미컬에 대해서 설명해볼까 합니다.실버 그리스는 하이 퍼포먼스를 위해 설계된 그리스입니다.아주 작은 입자로 구성된 윤활제로 만들어져서낮은 구름저항과 다양한 환경에서 버틸 수 있는 내구력 또한 얻었다고 하네요.허브와 바텀브라켓에 최적화된 그리스입니다.​스틸 베어링과 세라믹 베어링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마침 정비가 필요로 한 크리스킹 바텀브라켓이 입고됩니다.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베어링 실링과 스냅링을 제거 후 컨디션 점검합니다.새로운 그리스가 주입되어야 하니, 더욱 꼼꼼하게 세척해야겠죠?깔끔하게 정비된 베어링에 실버그리스를 주입합니다.​이름처럼 은색이라기보단 차콜에 가까운 독특한 색감의 그리스.평상시 자주 보이던 맑고 투명한 그리스들과는 색감과 질감이 크게 달라 보입니다.​그 이유를 찾아보니 이황화 몰리브덴(MoS2)라는 극압제가 첨가되어 있더군요.이황화 몰리브덴(MoS2)는 항공기 주요 부품, 자동차 엔진오일 첨가제 등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장치 등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입니다.자전거 케미컬류에선 처음 선보이는 만큼 신뢰성 있고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어 보입니다.새로운 케미컬이 궁금하신 분 혹은 정비가 필요로 하신 분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READ MORE
  • No.22의 티타늄 튜빙의 프로세스 l Bryar Sesslman

    19.11.02 / BIKE MAKES ME HAPPY

    모든 핸드메이드 자전거에 있어서, 용접도 중요하지만빌더가 얼마만큼 튜빙을 이해하고 있느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같은 튜빙을 쓴다고, 같은 자전거가 될 수가 없죠.​요리사가 요리를 할 때, 같은 재료를 쓴다고 같은 맛을 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야기입니다.No.22의 Bryar Sesslman는 오랫동안 핸드메이드 프레임을 만들어온 장인입니다.​그는 날 것의 티타늄 튜빙을 각각 프레임 모델에 알맞게 버티드 처리하는 것부터 빌딩을 시작합니다.Sesselman는 바이크 빌딩만 수 년을 해왔습니다. 몇 년 전부터 샌드블라스팅과 카본을 본딩 하는 작업을 했습니다.그는 No.22가 존스타운에서 공방을 열고난 후 얼마 되지 않아 No.22에 합류했습니다.티타늄을 가지고 작업을 하는 건 42세인 Sesselman 에겐 열정입니다.Bryar Sesslman 또한 Scott Hock, Frank, Frank Cenchitz와 함께 오랫동안 세로타부터 현재까지 함께 하고 있는 동료입니다. 티타늄 튜빙을 가지고 하는 모든 것들은 목적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버팅은 단순히 튜빙의 무게를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티타늄의 특성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작업입니다.티타늄 고유의 특성을 잘 집어 내는 것이죠.Sesselman은 각각 튜빙에 어울리는 버팅 프로세스를 적용한 컴퓨터 선반 위에서 가공합니다.감사하게도 이 프로그램들이 잘 실행된다며 농담을 합니다.​"탑 튜브에서는 35그램을 덜어냅니다. 아마 이게 별거 아닐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직접 볼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각각 프레임 모델과 사이즈에 맞게 튜빙들을 버팅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그러고 나서 Sesselman는 티타늄을 샌딩 하는 작업을 합니다. 샌드 벨트와 그만의 방법으로 점차적으로 폴리싱을 높여줍니다.이 과정을 통해서 훌륭한 피니싱이 나오죠.Sesselman이 튜빙의 모양을 잡고 타원형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치면서 No.22 자전거의 아이덴티티가 더 확실해집니다.유압 프레스와 특별히 디자인된 것들을 사용하여 조심스럽게 튜빙에 압력을 주며 프레임에 적합한 강정과 규격을 만들어 갑니다.수없이 많은 노력 끝에 이제는 눈으로 보고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치수는 있죠. 전 이 일을 정말 오랫동안 해와서 제가 뭘 해야 하는지 알아요.예를 들어 Aurora의 탑 튜브는 앞쪽이 눌리게 되고 뒤쪽 끝부분이 반대로 눌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두 번의 다른 과정이 있어야 만들어지죠."Squish는 우리가 타고 싶은 프레임뿐만 아니라 No.22의 외형적인 모습까지도 만드는 작업입니다.이 과정을 거쳐서 각각의 튜빙들은 프레임에 알맞은 튜빙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죠. Sesselman은 측정하고 절단을 하면서 이 준비 단계를 마무리합니다. ​그는 이 중요하고 특별한 과정을 통해서 어떻게 프레임 모델에 알맞은 특성을 얻게 되는지 보여줍니다. "튜빙들은 각각의 자전거를 위한 것입니다. 숫자들이 쓰인 스펙, 각 튜브에 맞는 각도들, 그리고 지그에 올려서 측정을 하고 절단합니다. 그럼 끝이 나죠."이 과정을 마무리하면 용접 파트로 넘겨줍니다. 우리는 핸드메이드 자전거를 하고 있고, 우리가 타고, 만드는 자전거 퀄리티에 대해서 자부합니다.우리가 하고 있는 것들은 어떻게 하는지 배워야만 했던 것들이죠. 우리는 항상 완벽하게 해나가면서 앞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READ MORE
  • More Breadwinner Cycles l B-ROAD

    19.11.01 / BIKE MAKES ME HAPPY

    최근 두 대의 Breadwinner Cycles l B-Road가 한국에 도착했습니다.한 대는 고객님께서 천천히 조립하시길 원하셨고, 하나는 바로 조립이 진행이 되었습니다.바로 이 녀석입니다. 이 B-Road는 조금 특별합니다.고객님은 올로드 자전거이면서, 랜도니어 레이스도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자전거를 원하셨습니다. 나중에 이 자전거를 타고, TCR race, indie pack race, Trans Am 와 같은 레이스를 나가실려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기도 하셨습니다.그래서 B-Road 자전거를 정하게 된 계기도, 바로 Ira Ryan 때문입니다.바로 비슷한 성향을 가진 레이스 중 하나인 Oregon OutBack 레이스에서 1등을 했겠지 때문이죠.바로 B-road를 타고 말이죠. 빌더가 본인이 만든 자전거를 일등 했기 때문에 그만큼 신뢰가 가지고 있기에고객님께서 B-Road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Outback 레이스를 조금 더 설명하자면, 360 miles 그리고 총 라이딩 시간은 28시간 4분 정도 달렸다고 하네요.위 영상은 실제로 아이라가 레이스에 출전했던 모습입니다.체인스테이도 425mm, 헤드 튜브 앵글은 72.5로 변경하였죠. 대신 짧아진 체인 스테이로 인하여 좀 더 공격적인 올로드 자전거를 만들었습니다.대신 타이어 클리어런스는 좀 더 좁아지게 되었습니다.(Fits 42mm tires with fenders > Fits 35mm tires with fenders)체인 스테이도, 헤드 튜브 각도도 고객님과 빌더의 소통을 통해 스페셜하게 제작되었죠.그리고 Andrew The Maker에서 제작한 탑 튜브 가방 프레임 사이즈에 딱 맞게 커스텀 하였습니다.​탑 튜브 가방을 많이 사용하신 분들이라면 느끼는 게 바로 가방 스트랩으로 인하여 탑 튜브에 상처들이 생기거나, 아니면 라이딩 도중에 가방을 열 때 스트랩이 제대로 잡아 주지 못하면 지퍼를 열 때 속 시원하게(?) 열지 못하죠..그래서 탑 튜브 쪽에 물통 케이지 볼트처럼 구멍 3개를 내고 프레임 백을 장착합니다. 그럼 제대로 고정된 가방은 지퍼 열 때도 편하고, 프레임 흠집도 안 나고, 라이딩 하면서 가방이 흔들리는 불편함도 사라지게 되죠.그리고 고객님의 시그니처, 모든 자전거에 저 한국 전통 문양인, 단청을 넣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인 스테이에 커스텀 페인팅을 추가하셨습니다.아이라 그리고 토니가 함께 디자인한 시그니처 드롭아웃.그리고 BreadWinner Cycles와 함께 포틀랜드에서 제작되고 있는 크리스 킹.Breadwinner Cycles l B-Road

    READ MORE
  • 다리오가 떠난 후, 공방의 모습

    19.10.31 / BIKE MAKES ME HAPPY

    2018년 8월 23일, 다리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Verona 공방의 불을 끄고, 그의 이름을 딴 역사적인 커스텀 스틸 프레임이 태어난 곳을 향해 걸어갔죠.건물 앞 나무에 도착했을 때, 다리오는 쓰러졌습니다. 앰뷸런스가 도착했을 땐 이미 늦었습니다.향년 6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다리오 페고레티. 그가 떠난 후에 남은 사람들은 몇 달을 버티고 인내하고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크리스티나는 다리오의 오랜 친구이자 동업 파트너이기도 합니다.다리오의 오랜 친구이자 동업 파트너이기도 한 크리스티나는 설명할 수없이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그때보다 더 힘든 시간이 있을까 싶어요.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20년 이상 다리오와 함께 일했던 다리오의 친구이자 직장 동료인 피에트로는 다리오 페고레티를 계속 이어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다리오가 떠난 후에도 다리오의 업적이 고스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보테가(공방)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연필 자국들이 프레임 지그를 덮고 있는 이탈리아, 베로나에 위치한 다리오 페고레티의 공방.2018년 8월에 다리오를 떠나보낸 후, 남은 피에트로 팀은 계속 앞으로 나아갑니다.빌더는 스틸 튜빙을 자르고, 스파크를 지켜봅니다.페인팅할 차례가 오면 피에트로와 안드레아는 연필부터 모든 재료를 다 사용해서 창조합니다.안드레아는 치아베테 스타일의 페인팅을 하고 있습니다. Ciavete라는 단어는 이탈리아, 베네토에서 저주를 뜻하는 사투리입니다. 다리오 페고레티의 시그니처 페인팅을 뜻하기도 하죠.크리스티나가 설명하길 Ciavete는 'do whatever the fuck you want' 같은 의미하고 합니다.이 스타일은 패턴도 없고 정해진 룰도 없죠. 안드레아와 피에트로 모두 Ciavete 작업을 함께 합니다."The Pit"이라고 불리는 이 거실은 공방에서 다리오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입니다. 여러 의미로 공방의 심장 같은 곳이죠.다리오의 녹색 소파도 그대로입니다. 다리오가 떠난 후로는 아무도 여기에 있지 않는다고 하네요.자전거 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크리스티나는 프로페셔널 매니저이자 다리오의 오랜 친구이기도 합니다.다리오가 떠나면서 피에트로와 함께 다리오 페고레티의 공동 CEO가 되었습니다. 불과 그녀가 다리오에게 자전거 사업을 그만두겠다고 맹세한 몇 개월 후이죠.다리오의 마지막 담배꽁초들을 차마 버릴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공방에서 케이스를 만들어서 그의 재떨이를 지금까지 그대로 The Pit에 두고 있습니다.​매 점심 식사 후에 커피 한 잔과 함께 담배를 즐기는 크리스티나.Jack은 13살인 공방의 마스코트입니다.다리오와 피에트로가 크로아티아로 여행 가던 중에 만난 강아지였는데, 피에트로는 다리오가 어린 강아지였던 Jack과 함께 크로아티아 국경을 넘으려 애썼던 얘기를 하면서 웃었습니다.Jack은 결과적으로 이중국적 견이 되었죠.Andrea Meggiorini는 24세로 공방에서 가장 젊은 친구입니다.다리오, 피에트로와 함께 일하기 전에 페인터로써 경험이 없었지만 시작하고 나서 그는 적성을 찾은 것처럼 두각을 나타냈습니다.지금 그의 목표는 세계 최고의 페인터가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다리오 페고레티의 수장을 맡고 있는 피에트로. 페고레티 프레임을 책임지고 만들어온 지 오래되었죠.20년 넘게 다리오와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친구인 피에트로는 이제는 책임감 있게 공방을 이끌어가며, 프레임의 퀄리티를 책임지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제는 다리오의 그늘에서 벗어나 피에트로가 빛을 볼 때이죠.다리오와 피에트로의 추억이 담긴 사진. 20년 넘게 절친한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은 다리오가 바에서 길을 물어보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를 계기로 두 사람의 인생이 바뀌었죠.피에트로와 안드레아는 그림 작업을 하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둘 다 이 일을 즐기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냅니다.크리스티나는 사무실에서 업무를 봅니다. 작업을 하는 동안은 고요한 시간이 계속됩니다.​용접봉들은 사용되길 기다리고 있죠.​케이블 가이드와 케이지 보스를 용접할 때 사용됩니다. 피에트로가 티그 용접을 하기 전에 말이죠.크리스티나는 아무것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에 집중해서 일을 합니다.​다리오의 오래된 디자인이 그려진 다운 튜브.오래된 툴과 새로운 기술이 함께 공존하는 툴. 40년이 된 파일 툴은 최신 샌드블라스트 부스처럼 쉽게 사용됩니다.볼일을 보고 천천히 걸어들어오는 Jack.콜럼버스에서 온 스틸 튜브들. 날 것의 재료에서 피에트로와 그의 팀은 예술을 만들어냅니다.견습생 프레임 빌더인 Gianmaria Citron은 이제 막 절단한 스틸 튜브를 사포질합니다.페인터인 Andrea Meggiorini는 페인팅 공간에서 프레임에 색을 입힙니다. 24세로 가장 어린 이 친구는 크리스티나가 볼 때는 어린 강아지 같죠.​프레임 빌더인 Gianmaria Citron이 스틸 프레임을 용접하는 모습.​크리스티나는 이른 아침에 배달 일 끝냅니다.Gianmaria가 피에트로에 대해 말하길,"나는 피에트로가 특이하다고 생각해요. 피에트로 같은 사람들이 전 세계에 있겠지만 그의 레벨은 못 따라갈 거예요."맨 왼쪽은 NAHBS를 위해서 새로운 페인팅을 선보일 준비를 하는 안드레아. 샌딩 작업을 하면서 아침을 보냅니다. 다리오가 세상을 떠난 후 처음으로 나가는 바이크 쇼입니다.가운데 사진은 운송할 프레임을 준비하고 있는 피에트로의 모습. 매일매일 일정 시간을 이곳에서 보냅니다. 공방을 떠나기 전에 항상 마지막으로 피에트로의 손을 거치게 되는 프레임들.맨 오른쪽은 옷을 갈아입으며 공방을 떠날 준비를 하는 Gianmaria Citron.​피에트로는 티그 용접을 합니다. 그의 기술은 눈부십니다. 용접 부분을 보면 뱀 비늘처럼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모습을 갖춥니다.이 공방의 마스터인 피에트로. 피에트로는 이 공방에서 유일하게 프레임의 공정을 다 파악하고 완벽한 퀄리티로 만들 수 있는 사람입니다.지금 다리오 페고레티가 있기까지 함께 만들어준 사람이기도 하죠.

    READ MORE
  • Bikes of the Bunch: No.22 Aurora titanium all-road bike

    19.10.27 / BIKE MAKES ME HAPPY

    Cycling Tips에 올라온 No.22의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No.22 Bicycle Company의 창립자 중 한 명인 Bryce Gracey의 인터뷰가 올라왔습니다.저희가 항상 이메일을 주고받는 친구이기도 하죠.​No.22 Bicycle Company는 뉴욕, 존스타운에서 만들어지는 티타늄 프레임이죠.누구나 그렇듯 Bryce도 갖고 싶은 자전거가 있지만 살 수 없는 상황이 있었죠.그 자전거는 Colango Olympic Master 프레임에 Campagnolo Record로 이루어진 자전거였습니다.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자전거를 처음 사게 된 Bryce는 캄파로 조립된 콜나고 올림픽 마스터를 잊을 수가 없었죠.그 당시 수중에 있는 돈으론 불가능했다고 합니다.​그 자전거를 결국 사진 않았지만, 손으로 칠한 멀티 컬러의 페인팅과 반짝이는 알루미늄 피니싱의 캄파놀로 그룹 셋은 머릿속에 남았죠.1998년에 드디어 Bryce는 캄파놀로를 처음으로 타게 됩니다. 콜나고는 아니었지만요."난 그 당시에 그 자전거를 살 수 있는 능력은 없었지만 항상 캄파놀로 팬이었어요."​물론 지금의 Bryce는 어릴 적 꿈꿨던 환상을 충족시킬만한 능력을 가지게 됐죠.NAHBS는 매년 "Campagnolo Best in Show"라는 상을 줍니다.2017년 / 2019년 Campagnolo Best in Show캄파놀로 그룹 셋을 사용해서 멋진 자전거를 완성하면 캄파놀로에서 상을 주는 방식인데요,올해의 "Campagnolo Best in Show"는 No.22에서 선보인 Aurora가 받았습니다.​올해 No.22가 Campagnolo Best in Show에서 보여준 카본 싯튜브와 티탄의 조화가 돋보이는 Aurora는 정말 멋졌습니다.요즘 추세에 맞춰서 Aurora는 디스크 브레이크와 34mm 클리어런스를 제공합니다.하지만 파리 루베에 참가하는 프로 라이더들처럼 레이스 바이크 포지션과 핸들링도 가능한 자전거죠.​이 자전거는 Super Record EPS 전자식 그룹 셋과 Bora One 튜블리스 카본 클린처를 사용해서 캄파놀로를 아주 완벽하게 돋보이게 한 자전거입니다.​이 자전거의 피니싱은 Bryce가갖고 싶었던 그 콜나고 자전거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복잡한 여러 가지 색상으로 꾸며진 콜나고는 그 당시에 이탈리안 브랜드의 특징이기도 했죠.그라데이션 되는 아노다이징 기법을 잘 살려서 훌륭한 마스킹으로 그래픽을 잘 살렸습니다."그 콜나고를 오마주한 피니싱이에요. No.22에는 골드-퍼플 아노다이징 옵션이 있는데요,거기에 Hot Tubes 커스텀에 Jordan Low가 에어브러시 기법으로 그 콜나고를 현대식으로 해석하면서 No.22의 색이 그대로 표현되도록 작업해줬습니다."여담이지만 올해 NAHBS에서 Bryce를 만나서 이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둥글게 제작되는 휀더에 저렇게 작업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 수 있었죠.앞에 말했다시피 아노다이징은 No.22 크루가 작업을 하고 페인팅은 Hot Tubes 커스텀의 Jordan이 해주었는데, 아노다이징과 페인팅의 경계가 아주 자연스럽게 녹아내리게 하는 것이 아주 멋졌습니다말하기 전까지는 어디가 아노다이징이고 어디가 페인팅인지 모를 정도였으니까요.​싯튜브 뒷부분에는 Campagnolo 와 Bryce의 뜻깊은 관계가 있는 해가 적혀있습니다."너무 갖고 싶었던 콜나고, 캄파 그룹 셋을 본 해, 캄파놀로 그룹 셋 자전거를 처음 손에 넣었을 때, 건축 학교를 졸업하고 남은 장학금으로 Record 셋을 맞춘 해, 2017년도에 베스트 캄파놀로에서 우승했던 No.22의 해, 그리고 오늘까지"​이 자전거에는 아주 멋진 요소들이 있습니다. 직접 만드는 티탄 싯 마스트와 드롭아웃이 대표적인 디테일이죠.이런 요소들이 모여서 이 자전거를 최상으로 만드는 것이죠.​이번에 선보인 티타늄 휀더는 그냥 티탄이 아니라 프레임처럼 아노다이징을 넣은 휀더입니다.실카의 Sicuro 티탄 케이지도 실카 프레임 펌프도 No.22가 재해석했습니다.티탄바디의 실카 프레임 펌프는 No.22가 최초로 만들기도 했죠.Fizik Arione 안장은 Leh cycling의 Carson Leh이가 커스텀 했습니다.캄파놀로의 클래식한 윙 로고와 자전거와 어울리는 컬러가 확 도드라지게 커스텀 한 안장입니다."작년에 Silca 티탄 펌프를 만들었는데 참신한 것 같아요. 제품화 시켜서 제공하니까 반응이 더 좋더라고요. 티탄 휀더는 길이와 넓이를 최적화시켜서 생산화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딜러들이 조금 더 길게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렴하진 않죠. 티탄은 원재료값부터 고가입니다. 이렇게 가공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겁니다."No.22는 아마 Aurora와 티탄 휀더가 소개된 후로 6개월 정도 이 프로젝트에 힘쓰고 있을진 몰라도 그 당시엔 이게 가능할지 아닐지도 몰랐습니다.그리고 평가단은 굉장히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이 자전거는 캄파놀로 상뿐만 아니라 최고의 상인 "Best in Show"도 받았으니까요.눈치 챘을 수도 있겠지만 이건 단순히 NAHBS를 위한 쇼바이크가 아닙니다. Bryce의 자전거이기도 하죠."최근에 Calgary에 있는 로키 마운틴이 자리한 고향으로 이사했어요. 그래서 이 자전거는 올-시즌 바이크로 만들었습니다. 오프 로드도 즐길 수 있죠. 제 고향의 오래된 구 도로들을 타면서 이 자전거를 즐길 예정입니다. 얇은 타이어로는 갈 수 없었던 곳도 누비고 다니고요. 만약 거기서 길을 잃는다면 최소한 티탄 펌프가 절 도와줄 거예요."6개월 전에 Bryce는 NAHBS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타지 못했죠. 하지만 슬프게도 아직까지도 타지 못하고 있습니다.​"아직도 못 탔어요. 왜냐면 딜러들을 위한 이벤트에 전시하기 위해서 깔끔하게 보관해야 하거든요. 다음 달에는 드디어 꼭꼭 탈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제 생각뿐만 아니라 모두가 Bryce가 충분히 기다렸다고 생각할 거예요. 이제는 딜러들이 더러운 바이크를 보게 두는 게 어떨까요. 이 아름다운 자전거를 타길 바라는 사람이 더 많을 거예요.

    READ MORE
  • More Dario Pegoretti l Responsorium

    19.10.25 / BIKE MAKES ME HAPPY

    약 5개월 기다림 끝에 고객님의 Dario Pegoretti l Responsorium이 도착하였습니다.​다리오 페고레티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스틸, 2가지 재질로 프레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Responsorium (스테인리스 스틸)에 Original Surprise me라고 불리는 Ciavete 페인트 옵션을 추가하였습니다.​Ciavete는 고객님께서 물건을 받기 전까지는 어떤 그림인지 모르는 옵션이죠.물론 저희도 모릅니다.절대 공개 안 해주죠.. 모험적은 옵션이지만,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전거를 받게 됩니다.그림은 빌더가 그날의 기분에 따라 도화지가 된 프레임에 그림을 그려나갑니다.https://www.instagram.com/erikhmathy/다리오 페고레티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제자이자 동료인 피에트로가 이어가고 있습니다.20년 이상 함께 해온 빌더이죠.이번 페인팅은 피에트로 본인의 생각과 마음가짐, 앞으로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입니다.피에트로가 갑작스럽게 다리오를 떠나보내고, 6개월 동안 느꼈던 복잡한 심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붉은색을 바탕으로 하얀색과 검은색을 사용해서 그가 감당해야 하는 슬픔과 화를 표현하는 동시에앞으로 페고레티 공방을 계속 이끌어나가는 결정을 내리면서 느끼는 열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https://cyclingtips.com/2019/04/after-dario-behind-the-scenes-at-pegoretti-a-company-in-mourning/그림을 그릴 때 차콜과 연필을 사용하여 하나하나 그려 나갔다고 하네요.그림을 보고 있자면, 그의 복잡한 심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기분입니다.자전거는 본래 탈 것이죠.많은 의미를 둘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만든 사람의 인생이 담겨있기도 하고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는 것이 핸드메이드 자전거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READ MORE
  • More Dario Pegoretti ㅣ Marcelo

    19.10.02 / BIKE MAKES ME HAPPY

    다리오와 피에트로이탈리아를 대표하고 전 세계 많은 빌더에게 존경받는 Dario Pegoretti다리오는 떠났지만, 자전거엔 그의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헤드 튜브에는 다리오의 손이 남아있죠.우리가 아는 전통 있는 패션 하우스들이 몇십 년, 몇백 년씩 이어가는 것처럼 페고레티의 오른팔, 피에트로가 계속 다리오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Dario Pegoretti l Marcelo가 완성되었습니다. 다리오 페고레티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스틸 프레임 두 가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중 Marcelo는 다리오 페고레티의 대표적인 스틸(Steel) 프레임이며, 레이싱 퍼포먼스, 편안함을 위해 디자인된 모델입니다. 기본 컬러 옵션으로 제작된 다리오 페고레티입니다.워낙 다리오 페고레티 자전거는 Ciavete (Original Surprise me) 인기가 많아서 오히려 이렇게 기본 컬러인 다리오가 보기가 힘들죠.다리오의 체인 스테이는 18mm 직경의 튜브와 오버사이즈 튜브를 사용하기 때문에,최대한 효율적으로 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Dario Pegoretti의 긴 헤드 튜브는 내리막에서도 안정적인 코너링과 가속이 가능하죠.​재미있는 또 한 가지는 바로 Chris King D11인데, 오직 Dario를 위한 헤드셋입니다.페고레티가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미국 크리스킹에서 제작해주고 있죠.그 이유는 바로 헤드 튜브 때문인데, 다리오의 헤드 튜브는 특이하게도 40.2mm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은 규격인 36~36.5mm의 헤드셋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Chris King D11를 사용하고 있죠.그럼 다리오는 왜 40.2mm로 늘렸을까요?이유는 다운 튜브 변형 없이 헤드 튜브와 용접하여 더 완벽한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서죠.Falz fork는 다리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포크인데,No.22 Bicycles와 마찬가지로 자신들이 추구하는 방향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자신들의 시그니처 포크를 제작합니다.Falz Fork의 Flat Crown 형태가 매우 매력적입니다.이는 라이딩 시 노면 충격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45mm / 50mm 두 가지의 레이크 모델을 제공하는데, 이는 사이즈에 따라 결정되고 있습니다.다리오 페고레티의 또 다른 시그니처 바로 튜빙입니다. 모든 빌더들의 로망이죠.​다리오 페고레티의 튜빙은 Columbus사 의 튜빙을 사용하고 있는데,Dario Pegoretti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했다고합니다.오직 다리오 페고레티를 위해 디자인 되었으며, 다리오 페고레티 자전거에만 사용이 가능하죠.​그래서 싯튜브도 특이하게, 33.2mm 사이즈로 페고레티 전용 프론트 드레일러 어댑터를 사용해야합니다.이는 프레임 구매시 같이 동봉되어있습니다 :)Frame:Dario Pegoretti - MarceloFork/Headset:Dario Pegoretti Falz Fork / Chris King D11 HeadsetCrankset/Bottom Bracket:Campagnolo Chorus Crank 170mm / CampagnoloDrivetrain:Campagnolo Chorus12 Speed Handlebars/Stem:Deda zero 100 X Deda Zero100 Saddle/Seatpost:Brooks C15 / Deda Zero100 31.6Front Wheel/Hub/Tire:Hed belgium plus / Chris King R45 (Chris King Built Wheelset) / VeloFlex master 25Rear Wheel/Hub/Tire:Hed belgium plus / Chris King R45 (Chris King Built Wheelset) / VeloFlex master 25

    READ MORE
  • WILD GRAVEL FONDO

    19.09.29 / BIKE MAKES ME HAPPY

    올해 처음으로 '그래블'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대회가 열리는#와일드그래블폰도자이언트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대회!원규 님과 나, 그리고 호두 커피 사장님까지!프레스티지에 함께 갔던 종수님은출장을 가셔서 이번엔 패스ㅠ_ㅠ​일단 점심은 #자성당냉쫄면을 후루룩오후 다섯시 쯤출발 준비를 하고하천 오빠는 가게에 두고 간다.상수동을 부탁해얼굴 가린 손 뒤로어딘가 모르게 오빠의 얼굴이 밝아 보여..함께 가기로 한 호두 커피 사장님과 만나러#호두커피마감을 준비하는 무지개 양말의 싸장님달리고 달려서여덟시 반 즈음 충주 도착에헴 내가 충주 선배다!!하지만 충알못..하루 지낼 에어비앤비에 짐을 풀고출출한 배를 채우러 출동!​그냥 보이는 곳 들어가서 시킨소곱창뚝배기맛있어서 행복했다.미나리가 향긋해맥주 한 잔씩 하러 편의점.티비를 보며 한 캔 두 캔.. 응 그렇게 세 캔^^배불러!!!!아침 여섯시 반에 눈이 떠짐39층이라 높네..모닝은 맥모닝~충주의 편의점도 맥도날드도 공간이 되게 좋음..주인을 기다리던 예쁜 아이 ꈍ .̮ ꈍ얌전해먹다 보니 여덟시가 넘어서ㅋㅋ부랴부랴 대회 장소로!원래 가까울수록 뭉그적 뭉그적이름으로 배번표를 찾고오지 못한 하천 오빠 거도 챙기고..공기압 체크!처음 열리는 대회이다.규모가 어마어마하진 않지만열리는 게 어딥니까 ♡´・ᴗ・`♡수고하신 자이언트 코리아!022이원규027김귀현출바알~대회 장소에서 만난 현준님과 넷이 우르르!충주호를 끼고구불구불한 길을오르락내리락.길이 예뻐서 좋았다.어느새 첫 보급!가방 없이 출발했는데생각해보니 빕에 주머니가 없네...그래서 호두 커피 사장님의푸드 파우치를 빌림슬슬 출발해볼까 하는데등장한 서울 양반님프레임 백 바이 하천팍오르고~ 오르고~도어락은 못 열어도 업힐은 너무 잘 오르셔..두 번째 임도!현준님이 챙겨오신 빵.우유가 당기는 맛뜬금없는 물 분수..임도를 다 내려오니 두 번째 보급!시원한 물이랑 콜라랑바나나 초코파이 커스터드 등등 있다.보급을 하고!!내 자전거원규 님 지로드현준 님의 포커스호커 사장님의 슾샬하늘~~~ 우워다들 목 축이고배 채우고다들 폰 한 번씩 확인하고~작은 마을 골목골목 들어간다.씨름도로처음 만난 물깊지 않아!!슝세 번째 임도 코스는풀숲물을 두어 번 정도 더 만나는데난 시원하게 담갔다. 후후...시원해..달려가고 있는데 넘어져있는호두 커피 사장님아!!! 아!! 못 찍었어!!SNS의 폐해..피 안 봐서 다행반려 식물을 자연으로 보내주시는 중..세 번째 임도가 끝나자마자 마지막 보급!!바나나와 물을 섭취한다.코스모스도 길에 피어있고길라잡이님의 안테나축축 촉촉다시 출발!마지막 임도가 남아있다.또 만난 대전 분들~도로를 타고 쭈욱 가다 보면임도가 나온다.좋아..좋아 좋아.. 임도가 지겨울 때 즈음 끝났다!임도 끝나자마자 도착지점이 있어서 편함.노펑크 무사고 굿굿다들 별 탈 없이 타셨기를..단체사진 남겨야지.. ㅎ달렸으니 배를 채워야지다시 충주 시청 쪽으로 와서원래 가려던 곳은 재료 소진이라...주변에 칼국숫집으로-달인이래..암튼 지금 다 맛있으배도 불렀겠다잠을.. 아니고서울로!홍시 같은 해저녁이 되어서야 도착.조심히 가세용~

    READ MORE
  • More Breadwinner Cycles

    19.09.20 / BIKE MAKES ME HAPPY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Breadwinner Cycles의 B-Road가 도착하였습니다.B-Road는 올로드 자전거입니다. Breadwinner Cycles의 빌더 Ira Ryan이Oregon에서 열리는 Outback 그래블레이스에서B-Road를 타고 대회를 출전했습니다.Outback은 총 360마일을 달리는 그래블 레이스이며,대회 거리중 75% 그래블 코스이죠.아이라는 이날 총 28시간 4분을 타고 우승을 했다고합니다.울퉁불퉁한 도로와 어드벤처 라이딩을 가능하게 해주며, 콜롬버스 Spirit 튜빙을 사용합니다.휀더 장착 시 42mm까지 가능하며, 휀더 없이 48mm까지 가능하며, 고객님의 신체에 따라 사이즈가 각각 다르게 제작됩니다. 두개의 브래드위너가 어떤 모습으로 조립이 완성될지 기대가 됩니다! :)

    READ MORE
  • No.22 ㅣ Welding Process

    19.09.20 / BIKE MAKES ME HAPPY

    No.22의 웰더인 Frank Cenchitz에 대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Frank는 대부분의 시간을 얼라인먼트 기계 앞에서 보냅니다."잘 만들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열 번 정도는 왔다 갔다 확인합니다."프레임을 용접할 때 B.B와 싯튜브부터 시작을 합니다.드롭아웃과 체인 스테이는 그 후에 용접을 하죠.프레임은 각 프레임마다 정해져있는 지오메트리에 따라서 정확하게 세팅이 됩니다.튜브를 세팅한 후엔 얼라인먼트 테이블 위에서 초벌구이처럼 초벌 용접을 합니다.튜브들이 첫 용접이 끝나고 Frank가 만족하는 퀄리티와 얼라인먼트가 나오면 프레임 전체를 꼼꼼히 용접합니다.티타늄은 강성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지나칠 정도로 까다롭고 티타늄을 잘 다루기에 많은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면 티타늄 용접은 정말 힘들 수 있어요. 가끔 곤란할 때도 있습니다."Frank는 그의 커리어를 티타늄 용접에 쏟아부었습니다. Frank 역시 No.22의 창립멤버 중 한 명입니다.뉴욕 존스타운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No.22 프레임은 그의 손을 거쳐서 탄생합니다."우리의 첫 자전거를 만드는 데 4개월이 걸렸어요." 요즘은 하루에 한 대꼴로 만들고 있습니다."Little Wing(픽스드 기어)은 하루 정도 걸리고, 마운틴 바이크는 2배 정도 걸립니다. 각각 자전거들은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과 같아요."빌딩 하는데 가장 흥미로운 자전거가 무엇이냐 물었더니, 주저 없이 바로 'The Drifter X'라고 말합니다."이건 진짜 물건이에요. 모든 디테일들을 사랑합니다. 모든 자전거를 빌딩 하는 것 자체가 즐어워요."Frank는 용접을 하는 동안 음악을 선곡합니다. 그는 티타늄 용접하는 것이 악기 연주와 아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한결같은 손과 좋은 리듬이 필수죠. 정렬하기 어렵고 많은 변수도 있습니다."Frank는 아마 이 분야에서는 다른 누구보다 많이 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그의 고등학교 금속 분야 선생님이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는 기계까지 설치를 해줬고, 1997년부터 용접을 해오고 있습니다.그는 Serotta에서 여름 인턴쉽(1997년 - 2014년까지 세로타에서 일했다고한다) 을 시작하였고 그때부터 그는 티타늄에 관해서만 일을 해오고 있죠.

    READ MORE
  • More No.22

    19.09.08 / BIKE MAKES ME HAPPY

    새로운 No.22 Bicycles l Great Divide가 조립되었습니다.멀리 거제에서 찾아와주셨어요. 감사합니다 :)No.22 Bicycles은 티타늄 프레임을 전문으로 만들고 있으며, handcrafted in USA입니다.이곳의 빌더들의 움직임은 미국 핸드메이드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그동안 빌더들이 이 분야에서 걸었던 길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의 핸드메이드에 대한 관심도가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생각해두신 자전거가 있다면 그 빌더들이 걸었던 길을 알아보세요.더욱 애착이 가는 자전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 빌더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무엇을 만들었었는지 알아가는 또 다른 재미가 됩니다.​저 또한 No.22 Bicycles와 BreadWinner Cycles, Dario Pegeretti를 수입하는 입장이지만,빌더들과 이야기하고, 그 빌더에 대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팬의 입장에서 다가가게 되더라고요. ​그들이 만든 자전거를 타려고 자꾸 주문하게 되네요.또 다른 서포트라고 생각하고 주문을 하게 되고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분들께 알리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티타늄은 정말 다루기 까다로운 재료 중 하나입니다.잘못 다룬 티타늄은 그 재료의 가치가 떨어지거나 망가지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정말 까다롭기로 유명한 핸드메이드 시장에서 이 친구들은 왜? 이토록 주목을 받고, 인정을 받았을까요?그 이유는 이 친구들은 Serotta에서 마지막까지 일하던 빌더들입니다.세로타에서 만들어진 티타늄은 그만큼 확실했기 때문이고, 그걸 이들이 만들었기 때문이었죠.Scott HockNo.22를 대표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인 Scott Hock은 처음 세로타에서 일했을 당시에 Paint QC에서 일했습니다.Kelly Bedford와 Brain Smith의 도움을 받아 프레임 빌딩에 관한 일을 조금씩 배워가기 시작했습니다.그 덕에 무수한 기술들을 연마하게 되어 매해 엄청나게 많은 프레임을 만들었고,그가 만든 무수한 세로타 프레임들을 출고된 걸 생각하면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했습니다.Kelly Bedford (좌) Ben Serotta (우)Kelly가 세로타를 나가면서 Scott이 디자인을 맡을 기회가 생겼고, Ben은 Scott과 프레임 디자인에 대한 엄청 많은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 Scott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세로타의 "Pronto"가 탄생하였고, 새로운 스톡 지오메트리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지오메트리와 디자인 모두 그동안 빌딩 해온 던 것과는 다른 것이었다고 하네요.Pronto는 레이스 티타늄 바이크로 실제로 레이스에서 팀카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지금 No.22 Bicycles에서 제작하고 있는 Great Divide가 그 DNA을 이어받게 됩니다.No.22는 극한 강도의 용접과 ‘the coveted stack of dimes’이라 불리는 촘촘한 용 비늘 같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이는 미적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더욱 튼튼한 퀄리티의 프레임을 만들어 내죠. ​"티타늄 용접의 퀄리티와 단단함도 꼭 체크해야 할 부분이죠.가공과 얼라인먼트도 용접만큼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프레임을 제작하는 사람의 경험과 그들이 만든 포용력을 간과해선 안되죠.또한 다양한 튜빙을 이해하고, 그 조합을 생각할 줄 아는 빌더를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빌더가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라이딩 퀄리티와 알맞은 지오메트리가 나오거든요."웰딩은 No.22 Bicycles의 Head Welder - Frank Cenchitz입니다.Scott Hock와 함께 했던 사람이죠.1997년부터 2014년까지 세로타에서 있었으며, David Kirk로부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프레임을 만들 땐, 용접할 때마다 매번 지그에 올려서 체크합니다.시간은 더 걸릴지 몰라도 그만큼 완벽한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서죠.비비와 싯튜브부터 먼저 용접을 하고, 다운 튜브를 용접합니다.그 이유는 비비가 프레임을 만들 때 기준이 되며, 비비를 먼저 하지 않으면 다른 부분들이 안 맞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비비부터 시작합니다.David Kirk맬컴 글래드웰의 책 ‘아웃라이어’를 보면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어떤 분야에 적응하는데 1만 시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죠.프레임 빌딩 역시 쌓아온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퀄리티 높은 자전거가 탄생합니다.No.22는 티타늄 원소 번호를 뜻합니다.티타늄으로 만든 헤드 벳지이며, 본인들이 추구하는 모던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요소이기도 하죠.​

    READ MORE
  • 한 숨 돌리고 달리자!, pink service

    19.09.03 / BIKE MAKES ME HAPPY

    안녕하세요.BMH의 서비스 메뉴인블루 / 핑크 / 레인보우 중에핑크 서비스에 대해 설명해볼까 합니다.핑크 서비스는 자전거의 컨디션을 최적화시키는 서비스입니다.자전거의 컨디션도 끌어올리면서 산뜻한 기분을 내고 싶은 분께 권합니다.​핑크 서비스는 블루 서비스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정비가 이루어집니다.필수 점검 항목 5가지와 깔끔한 세척 그리고 정비까지.1. 세척말끔하게 세척된 자전거는 훨씬 상쾌한 라이딩이 가능하죠.구석구석 묵은 때를 세척하면 깔끔해지고,각 부품의 컨디션 점검과 수명 연장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죠.​카본, 고무 등 자전거 부품에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오지쥬스를 사용하여스마트바이크워셔(바이크 세척 전문기기)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세척합니다.덕분에 흙먼지를 뒤집어쓴 외관은 물론,까맣게 찌든 기름때가 가득한 체인과 스프라켓도 안전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2. 정비라이딩을 자주, 더 많이 하게 되면 자전거의 컨디션이 떨어지곤 합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 라이딩 후엔 자전거가 유독 뻑뻑하게 느껴지곤 하죠.정비 전후로 체감효과가 크지만 직접 정비하기엔 난이도가 어려운 헤드셋, 비비, 허브도 함께 정비합니다.크랭크와 비비에 윤활이 되어있지 않다면 소음이 나기도 합니다.라쳇 소리가 평상시보다 과하게 커졌다면 점검을 받아보시는 편이 좋습니다.3. 그 외.​전동식 구동계의 점유율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빠르고 일정한 변속감은 많은 라이더 분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때문이죠.그러나 전동식 구동계는 배터리가 있어야만 변속이 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사소하지만 자칫 놓쳐버려서 라이딩 중 변속이 되지 않는다면 난감해지죠.깜빡할 수 있는 라이더 분들을 위해 충전도 도와드립니다.​핑크 서비스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 맡겨주셔야 하는 서비스입니다.서비스 금액은 80,000원입니다.

    READ MORE

이전 페이지
  1. 1
  2. 2
다음 페이지